여기서 성의 vs 냥의, 성의 vs 고의 물어보지마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753909
오르비에 있는 애들 다 잠재적 경쟁자인데
점수 잘맞은 애들이 배치표상 높는데로 꺼지길 원하지
뜬금없이 예전 성의 점수로 냥의 쓰길 바라겠냐?
그럼 냥의 점수인 애들은 어쩌라고?
냥의 점수인 애들은 성의로 스나 찌를 수도 없잖아
당연히 성의 쓰라고 하지
마지막으로 단정적으로 말하는데
가의나 고의 둘다 비슷한 레벨이라고 보면되고
취향따라 둘중 하나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한양대 경희대 중앙대 가는게 성대 울대 가는것보다 낫다
최소한 한 경 중 가면 성울 가는애들보다 1년이상 세이브될거다
그리고 한 경 중 졸업하든 성울 졸업하든 별 차이 없어
진짜로 별 차이가 없다고
그 정도 레벨이면 학벌보다 자기 역량차이가 훨씬 더 커
자기 자신의 실력을 믿는다면 1년이라도 좀더 안정적으로 졸업할수 있는곳을 가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https://orbi.kr/00072408956 참고사항 교대 사범대 지망 내신...
-
반응 ㅈㄴ 궁금하다 자해보다는 좋은 방법일듯
-
3.3km 4
36분만에 가능? 지도에는 55분으로 나옴
-
계획이 주르륵 무너질까봐 내용이 들어오지가 않네 도저히튕겨서오르비나 하고있는ㄷ0 해서는 안되는행동들
-
혹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정시 차상위계층 전형으로 갈수있는 대학중...
-
개념 다떼고 기출/수특 문제 모두 풀린다고 무작정 화2 선택하지 마라 너가...
-
하루 안씻었더니 11
머리가 간질간질
-
걱정되네 나는 ebs에서 승부를 봐야하나보다
-
취업관련해서 궁금한게 있습니다. 쪽지로 가능하신분 댓글 달아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걱정되네 내가 그때까지 개념에 문풀까지 잘 닦아둘 수 있을까
-
탈탈털림 이정도면 확통런이 맞다 ㄹㅇㅋㅋ (겁먹어서못함)
-
걍 잇올 가는게 맞나 10
가격 싼 독재가 잇올 반값인데 분위기도 나쁘지 않은 듯 함. 잇올은 드럽게 비싼대신...
-
좀 알려줘라 국어 화작 수학 확통 영어 탐구-생윤, 사문 공부법좀 알려줘요
-
작년 엣지 독서 난이도 어려운거 맞나요?? 특히 과학 극성,비극성 분자 지문이랑...
-
저녁 묵닌다 0
짜장면 묵닌다
-
호빵의꿈 1
호떡의꿈을 잇는...
-
1에서 이어짐 그 교수는 수업중에도 매번 말이 바뀌어서 가르쳐준 내용을 기준으로...
-
라는질문은 답정너죠!!!!!!! 조진건 맞지만 어찌할수없으니 낼부터...
-
닥후인가요? 궁금함뇨
-
오르비언 정모하면 딱 저럴거 같음
-
폰케이스 삼요 6
귀엽죠
-
미치겠음 진짜
-
메가 김기철 노베부터 듣고 있는 5등급 재수생 입니다. 독해에 비해 단어가 잘 안...
-
아 내 레벨 4
심찬우쌤 들어서 그런가 이렇게 쭉쭉 오를 이유가 없는데
-
소신발언 0
졸림
-
민증검사했다 9
히히
-
강민철 새기분 1
3등급 목표인데 강기분 후 새기분 꼭 들어야 할까요? 강기분을 더 돌리고 싶은데ㅠ 이제 시작했어요
-
저능아면 정병호가 맞아
-
Kbs가 문학 수특 수완 연계고 앱스키마가 독서 연계인가요?
-
다들 의견 부탁드려요
-
학원에서 학생들이 20
가끔 나한테 여자친구 없어요 묻는데 내가 대답하기 귀찮아서 없다고 하는줄 아는...
-
한의서운 이야기 8
모 한의과대학의 해부학 수업은 매년 내용이 바뀐다고 한다… 시험날 안 늦게 시험지...
-
으아악 심심하다 3
공부도 해야하고 쓰레기도 치워야 하고 짐도 정리해야 하고 양치도 해야하고 세수도...
-
멍 때리고 있으면 디자이너쌤이 웃으면서 무슨 생각 하고있냐고 물어봄? 보통 잘 안 하지 않나...
-
강기분 복습 0
하루에 5지문 문풀.인강.오답 하고 다 복습하는거 벅차는데 다들 어떻게 하시나오ㅠ...
-
[단독] 故박원순 아들 박주신, 고려대 건축학과 교수 임용 11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아들 박주신(40)씨가 고려대 교수에 임용된 것으로...
-
강남구에는 응급실이 통틀어 2개밖에 없다 상주시에도 응급실이 통틀어 2개밖에 없다
-
정시로 갈 생각 중인 노베 고2입니다… 국어 공부를 한 번도 해본 적 없고 고1...
-
311
-
필리핀 정부가 11일 로드리고 두테르테 전 대통령을 체포했다. 두테르테 전 대통령은...
-
수능 20, 21, 27, 28, 29, 30 틀렸는데 미적이 더 이상 늘 것 같지...
-
11주차동안 하나도 안주네 수업시간에 안다룬 문항이나 과제중에 일부 해설정도는...
-
그보다 가십거리 좋아하는 사람들 진짜 많은듯요
-
개념 외우기 쉽게 도식화돼서 재시 돼 있고 문제 양이랑 퀄도 넉넉한 수준입니다...
-
사흘 뒤면 2
언매 딱 개념만 아는 상태가 됨.3모까지 언매 능력을 최대한 올려버ㅕㄹ야하는데
-
산속이라 내려가기도 힘들고 주변에 시내도 없고 도시까지 왕복 버스비...
-
강기원식 풀이라고 할만한게 딱히 없어서 그냥 풀어줌 강기원 식 풀이라는게 따로...
-
우울해서오일파스타시켰어 19
츄베릅
-
힘을 주체할 수 없다는 건 얼마나 가혹한 운명인가
-
정시할 때 평가원 모고 보는거랑 동급이다(선생님 같을시) 같은 문제가 출제되진...
ㅋㅋ
글쓴이님 말대로 입시 사이트에서의 선동질에 넘어가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각 대학과 그 병원의 역량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사견을 덧붙입니다. 삼성과 아산은 기존에 미니의대였다는 것과 병원의 역량을 고려하여 24+25쯤은 합쳐진다 하더라도 무리 없이 트레이닝이 가능할 것이라 기대되는 반면, 한경중은 증원이 없다 하더라고 대형 의과대들이 더블링이 되었을 때 각 대학병원이 감당할 수 있을지 솔직히 잘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원서 쓸 때 이것저것 고려할 게 많아져서 수험생들이 고생하는 게 안타깝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