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71277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마음의 고향같은 느낌임
-
풀었ㅇ므
-
근데 그냥 친구들한테 삼반수 가스라이팅이 더 빠를듯
-
니케하시는분 0
편의점 쿠폰 드려요
-
8수해서 2
치대 가고싶은데 아직 안 늦었울까요 ㅠㅠㅠ
-
자야되는데 2
잠이안와
-
가서 오티같은거 들어보고싶음
-
이제 7주차 들어가서 슬슬 기출을 병행하려는데 국어 기출 마더텅이 국룰인가요?...
-
Goat.
-
새벽 무물보 10
암거나 고고
-
잘자 바이바이 내일 봅세
-
한명은 2학년 한명은 헌내기 (무휴반 1학년) 그래도 너무 막 친구 사귀고...
-
나도 동아리에서 만난 선배한테 연락해서 걍 밥사달라할까 1
같이술마시기
-
2학년 내신으로 딥하게 한번 했고 지금 잘생긴 윤리로 다시 한바퀴 + 마더텅...
-
사문 0
질문 받습니다. 컨텐츠 추천 학습법
-
수2 미친개념 끝냇는데 수분감 스탭 1이 잘 안풀려요ㅠㅠㅠ 0
수분감 스탭 1이 어느정도 난이도인지 모르겟지만 미친기분 왕성편도 잘안풀리는 거...
-
수상할 정도로 한글 수식을 빨리쓰는 대학생입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요즘은 좀...
-
어떻게신청해요?
-
ㅅㅅㅣ발 제발 올해 간다 진짜
-
Oh Yeah 2
-
화작런할까 8
다른 공부 + 언매 개념하기 너무 벅찬데… 6모까지는 해보고 드랍할까 아니면 지금 드랍할까…
-
현역 정시파이터 1
내신 망해서 2학년 후반부터 정시파이터 돌린 일반고 학생인데 고3모고 미리 쳐본...
-
https://orbi.kr/00034442253 오르비박물관
-
생각보다 되게 큰 메리트인듯 물론 불신을 제공한 잘못도 있겠지만 고등학교 올라와서...
-
저는 창모 - 널 지워야 해 전애인이랑 에어팟 한쪽씩 꽂고 밤산책 중이었는데 첫눈이...
-
오늘은 3월 9일 15
하츠네 미쿠의 날입니다
-
소개할때 "대구한한 다녀요" 라고 하나요?
-
고양이
-
다들 자는것인가 7
나와 같이 미적을 풀 오르비언은 없는것인가
-
제가 재수할 때 항상 가지고 있었던 마인드에요. 공부가 뜻대로 되지 않을 때,...
-
수학이 제일 부족한것같아서 엔제끼려고하는데 설맞이 아카이브?를 사야하는거임 아니면...
-
https://orbi.kr/00072239331/%EC%88%98%EB%8A%A5...
-
급해요
-
3/8 현강에서 월요일까지 스블 다 찍어야한다 발언. ㅇㅇ 축 배 를 들 어라
-
학교 순위 4
숭곽 서건연고 서성한
-
난 내가 힘든 게 싫으니까 현실을 알고 열심히 살되 합리화도 잔뜩 해버릴래 난 무조건 잘 된다!!
-
VS 머리 예쁘게 하고 다니기
-
건대가 서강대 잡는대
-
괜찮으면 2회볼예정..
-
안녕하세요 여쭤볼 게 있읍니다 강기분 강의 자체는 잘맞는데 저의 문제점이 강민철이...
-
행복하자요 5
그러자요
-
다들 논술하십쇼 9
수학딸각으로 12월에 합격증 받고 남들 정시면접이니 표본이니 할때 배 벅벅 긁으면서...
-
얘들아 더프를 9
더프러 알겠지? 하하하하하
-
더프 현역은 3
집에서만 봐야해요? 외부생 현역은 안받음?
-
전화하고 싶다 13
하지만 상대가 기숙사라 못하네 ㅠㅠㅠ
-
9시수업 진짜 싫다
-
시대인재 지구 리바이벌 살만한가요? 정가는 얼마인가요?
지방대가 어느 학교인지 집 근처인지가 중요할 거 같네요
전남대 전기공, 가까운 편입니다(1시간 거리)
전대 전기면 진짜 높공이네요 ㅋㅋㅋ 지역인재 혜택 바라고 전남에 계속 산다면 전남대
전남대 졸업하고도 서울 상경 바랄 거 같으면 중앙대 가야죠
전대 전기공이면 한전을 노리기 쉬운 상황 아닌가 싶은데,,,
안정적인 직장 취업이 목적이면 그 길도 괜챦죠.
취업이 급선무가 아니라면 중대가는 것도 고려할만한 선택지인가요?
당연하죠. 수도권에서는 중앙대 >>> 지거국 입니다.
중대 공대에서 조금더 높은 공대로의 전과는 쉽습니다
저같으면 1 고릅니다 서울은 오히려 학생일때 사는게 메리트있는것같습니다
본인이 살고싶은 지역이 어디냐에따라 선택하는게 현명해보입니다
성향으로 볼땐 경쟁하고 쟁취하는거 좋아하면 중앙대, 느긋하고 내적만족이 중요하면 지방대겠죠
서울대도 아니고.. 단순히 대학 간판만보고 선택할 것은 아닌것같네요
저는 2번 고릅니다. 인서울이 능사가 아니에요.
님 게시물을 일찍 봤더라면 그래도 조금 생각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이미 서울쪽으로 결정을 했기에 되돌릴 순 없지만..
그래도 하고 싶은 게 없는 상태기에 더 많은 사람 만나며 찾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습니다.
너무 과한 욕심이고, 이상적인 얘기일까요?
몇 년후의 제 선택이 극심한 후회가 되지 않기를 바랄뿐입니다.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한 답을 알려주는 기회가 될 순 없는 건가요..
정답은 없습니다. 돌이킬 수 없으니 중앙대 행복하게 다니시고 사람 많이 만나세요.
제가 2번을 선택한 이유는 "전기공학과"는 공대에서 가장 좋은 과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고, 또 전남대는 님 집이랑 가까우며, 또 전남대 정도면 대기업 들어가는 데 전혀 무리가 없는 학벌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공대 다녀봐서 알아요. 전남대 학부 정도면 본인 실력 있는대로 대기업 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공돌이는 학벌보다는 석사 박사가 있냐로 급이 나뉘죠. 전남대여서 좀 아쉽거나 욕심이 있더라면 대학원을 카이스트 같이 좋은 곳으로 가서 석박을 하는 것이 낫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야심한 새벽에..
열심히 다녀보겠습니다!!

넵학과 잘 다녀보시고 잘 맞는다 싶으면 열심히 학교 다니세욥. 안 맞으면 반수 하셔도 되고 전과나 복전 해도 되니까요. 중앙대도 좋은 학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