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탐런 관련질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687018
국어가1등급이 보장될 정도의 실력이 아닌경우에는 그냥 과탐에 있는게 맞는거죠?? 사탐을 한다는건 한의대를 노린다는건데 국어가 만약 2가 뜨는순간 뒤에 있는 과목은 거의 다 맞아야라는거 아닌가해서( 사탐 등급컷이 이번처럼 안정적이라는 보장도 없으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강의듣는거보다 혼자 답지보며 문제푸는게 낫지않나요? 1
어디 공부법에서 본거같은데요. 1타강사 강의도 좋지만, 그거 다듣는데도 시간도...
-
특정걱정 안해도됨 ㅇㅇ..
-
린도린도린도 0
야하죠
-
깨어있는 내내 계속 톡하는거 << 불가능함 어후 어렵다
-
딱히 연애 하고싶단 생각을 안해봄 혼자가 편함
-
멤버들 얼굴이랑 누구 파트인지랑...킬링파트때 무슨 안무인지가 다 머릿속에...
-
재수생 고민 0
다들 안힘드신가요 전 좀 오래 앉아있으면 허리랑 다리랑 어깨 뻐근햐서 죽을거겉음디...
-
근데 말걸면 2
보통 불편해하지 않을까..
-
, 8
별로임?
-
의뱃보여주기가 ㄹㅇ 오르비식 플러팅
-
통. 수수께끼. 스팕흘 스팕흘.
-
새로운 사람 많이 만나봄 솔직히 아직 해결못한 여러 문제가 있긴하지만 확실한건 일단...
-
주관이 뚜렷하지만 겸손에서 우러나오는 타인의 의견 수용능력을 지닌 사람
-
술 마시고 나서 3
아침에 해장하는 게 제일 재밌어
-
고3때사탐런갈길까 12
사탐 하나 과탐 하나로 수능 최저 맞추기
-
사랑하고 싶어 3
그래 바로 너~
-
이거 알면 ㄹㅇ 틀딱임 13
리듬농구
-
다이어트해서 플러팅할거야 응응
-
대학가고싶다 0
흐아아아아아암
-
벙글임
-
아무리 생각해도 코로나때가 마지막임
-
살다살다 이런 경험을!
-
잘자용 6
잠온당자야지
-
대답 안 하셔도 돼요
-
그리고 꺾던데???
-
없진 않았다 내 인생이 몇년인데 근데 왜 아직도 모쏠이지
-
내가 새내기라면 5
과팅 다 나가고 밤새 술 마시는 거 다 따라가고 소개팅 다 받음 그때 아니면 언제...
-
한국노래로 부탁드립니다 오르비 좋은 밤 되세요
-
나보다 생일이 하루 빨랐나 그래서 넘 신기했음 생일처럼 찰싹 달라붙어있고 싶었다 그땐
-
그냥 해보고싶은 거였는데 딱히 연애 생각은 없어서..
-
하... 근데 접점이 없음 급식실에서 내가 계속 본 거 말고는 ㅠㅠ
-
연애도 수능처럼 9
기본기를 잘 닦아야해요 자기관리 이성과 말하는 연습 연애는 1등급 맞아야 하능 게...
-
헤헤
-
진짜 시간 왜이렇게 빠르지.. 멈춰…
-
말할때 눈을 흔들리지 않고 쳐다보면서 말하기 (+스윗한 목소리) (++스윗한 외모)
-
시대 시즌2 0
단과 언제부터 어떻게 신청할 수 있나요?
-
8개월동안 열심히 하면.. 근데이제 2406 2506은 개쌉불가능 8년을해도
-
그냥 외워 2
버크셔 S&P 이거 두개만 사고 버핏형 말 들어
-
님들아 만약에 8
이성적인 감정 없어도 계속 플러팅 당하면 생길수도잇음?
-
난 왜 못벌지
-
나 너 좋아해 4
나도
-
12년전에
오히려 국어나 다른게 이상하면 사탐런을 쳐야하는거 아니에요?
국영수가 탄탄해서 탐구에 시간 꼬라박을수있으면 오히려 과탐해야하는거 아닌가...
제가 생각한거는 국어에 시간을 박아도 1등급 고정을 받을 자신이 없다면 국어가 미끄러지더라도 갈수 있는 선택지가 많은 과탐을 하는게 맞지않나해서..
국어를 사탐하는시간으로 벌어서 올리면 당연히 좋죠 근데 수능당일날은 변수가 많으니 국어가 미끄러지면 사탐은 아얘 선택지가 없어져버리지
않나 해서
뭐 그렇게 보면 그럴 수도 있겠네요.. 근데 저는 국어가 미끄러질 가능성보다 과탐이 미끄러질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서 사탐런 했어요
다들 자기 판단에 맞게 하면 될듯합니다
뭔가 그게 맞는거 같긴 한데 또 하면 오를거 같고 그냥 멍청한 원장연인건가… 원서넣다보니 또 고민되네요 이게 ㅋㅋㅋㅋ
사탐런 성공하셨나여?
사탐런 자체는 그럭저럭 좋았어요 수학이문제였지..
다른 선택지가 사라진다는 게 무슨 뜻이에요? 내년엔 사탐공대 거의 다 뚫리지 않나
아 저는 이제는 대깨 매디컬이라 공대는 의미없어서
아 그럼 고민할만하네요...

사탐런을 원래 하는게 너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수능끝난지 한달됐다고 과탐좀더 하면 1나올거 같기도하고….근데 제가 올해 사탐런해서 느낀 건데 1등급을 위한 공부량 차이가 진짜 말도 안 되긴 해요
ㅋㅋ 하나만 생각하십쇼 내년에 높2이상(94 94) 과탐 뜰수 있으면 과탐..
94,94라… 이번에 생명 진짜 거의 안했는데 94고 지학은 킬러 연습하면 맞을거 같은데 표본수준의 변화를 예측하기가 힘드네요 ㅋㅋㅋ 이번보다 고일수가 있을까요??
과탐 잘할 자신 있으면 사탐할 이유가 없긴함
국잘과못(국어 고정1 과탐3~4)이 사탐런하는거

이번 과탐 22이긴한데 잘한다고 하긴애매한데 오히려 국어 잘할 자신이 없는거 같아서 ㅋㅋㅋ비슷한 처지인데 고민 너무 되네요 진짜 ㅠ
저는 과탐쪽으로 마음이 기울긴함… 멍청한거 같기도 한데 그냥 갖고 있는 베이스에서 실력 늘리는게 맞는거 같아서 너무 아니다 싶으면 6월에 사탐으로 옮길까 고려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