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때 교육청 수학 영재원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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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조 4명 중에서
2명은 전사고가서 한 명은 서울대 화생공 갔음.
나머지 1명은 일반고에서 연세대 공대 정시로 감.
그 나머지 1명이 키 크고 존잘이었는데
어느 조별 수업날 도형 무슨 활동 혼자 캐리하길래
얘가 천재긴 하네 이 생각 했음
그때 영재원 애들 다들 과고 가고 전사고 가고 그랬는데
나만 그냥 평범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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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답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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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없었다는 말은..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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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아 이게 플러팅임? 17
수업하나 같이 들은 사이인데 나한테 먼저 말걸고 먼저 디엠하고 축제날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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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해보고싶은 거였는데 딱히 연애 생각은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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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관이 뚜렷하지만 겸손에서 우러나오는 타인의 의견 수용능력을 지닌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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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유잉 13
잠안오내옹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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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진짜 덧셈뺄셈구구단까지만 되는 레전드 노베이스상태임 거기다가 그냥 수학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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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얘기 하면.. 복 나가나..? 암튼.. 돈 받는 꿈 꿨다 무조건 사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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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ㄴㅇ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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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면서 찌운것만 한 10kg니깐 성에 차질 않는다 마음이 급해짐 자꾸
거기는 시험봐서 들어가요?
무슨 시험보고 2차로 면접 봤어요
평범한데 그중에 젤 잘됐네
그런가
씁
오르비에서 유명하잖 님이 승자임
어어
저도 고2때 과학고 영재원 다녔는데
지금 사탐런하고 문과로 전향함 ㅋㅋㅋㅅㅂ
심지어 이제 수학도 확통할예정임 ㅋㅋㅋ
아앗
중2였나 중3이었던듯 다시생각해보니
오랜만. 난 오랜만에 새계정 만들었어! 그때가 그립다. 다시 보니 기뻐 옛 친구!
어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