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법vs세지면 둘중 뭐가 나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682030
올해 정법 2등급인데
정법은 솔직히 이번 시험에서 1컷 48이 너무 오바인거 같아서 다시 하기가 두려워요
세지는 컷은 널널한거 같은데 제가 처음 걸어가는 길이라
그냥 정법 스테이할지 아니면 세지로 갈지 고민입니다
세지 정법 둘다 만백이랑 표점은 비슷하게 나오는거 같더라구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륙 요청) Q. 세상에서 가장 급여가 큰 사람은? 6
두구두구두구 정답은 오답자 3명 나올시 공개
-
이제 시간도 없긴한데 낮2 나오긴 했음뇨
-
ㅈㄱㄴ
-
그냥 안 풀자니 허전해서 풀어버림..근데 너무 귀찮다..
-
나 등장. 6
랜만오
-
82872 이 사람 14
인생 너무 불쌍하다
-
오르비가 너무 재밌어서 손에서 못놓고 있어요 ㅠㅠ 12
ㅋㅋ큐ㅋㅋㅋ
-
헐
-
30분째 기다리고 아무도 응대를 안해주는데 이거 뭐냐 내가 제대로 온건지 수번...
-
재밌는 뻘글 좀 이륙시켜라 예아
-
미분계수랑 기울기의 극한이랑 차이를 모르겠어요ㅠ 기울기의 극한이 미분계수랑 같은거 아닌가요?
-
너무 걱정되는데 어카지 하..
-
제곧내..
-
편법은 언제나 저격 대상임 이해 안되는 부분은 넘겨라 그걸 이해해야 풀수있는 추론...
-
현재 이번주 경 강기분 독서 문학 + 익힘책 완강을 한 후 이후 커리인 새기분...
-
이게진짜일리없어
-
[단독] 산은, 中 일대일로 투자금 1900억원 송금하자마자 떼여… 지금도 행방 몰라 5
감사원 산업은행 감사서 확인돼 산업은행이 중국 일대일로(一帶一路, 육·해상...
-
항상 내신용으로만 겨우겨우 해서 수12는 노베라 생각해도 무방하고 확통은 지금...
-
한줄요약 : 작년에 현우진 커리 다 풀었고 미적 3, 시간 부족하면 뭐해야 됨...
-
여길봐도 저길봐도 극우에 전체주의자 밖에 없네
-
기울기를 생각하지 말라는게 억지 아닐까(23수능22번) 20
사람들이 나에 대해 오해하는거 같음 난 밸런스를 중시하는 사람임 그림을 안그리는게...
-
으흐흐 4
공부공부
-
좀 생긴 사람이 꽤 많아서 우럿고 현타옴 ㅎ
-
6년동안 같은 학교 다니는 담임 옆엔 내 자퇴할 때 담임이 있음.....
-
남겨주세요..ㅎㅎ 곤란한 질문은 빼구 아는 선에서 말씀 드릴게요.
-
교재가 개많아서 어케 듣는지 감이 안옴.. 화학 선택자가 없으려나 플리즈 도움
-
오래된 생각이에요.
-
20수능으로 대학왔고 그 당시 성대 다니다가 군대 다녀와서 수능 본지라 실제 수능...
-
너무 예민하면 집중력이 약한거량 동치 같기도 해서
-
야자시간에 몰래 라노벨 읽기 라노벨로 문헉공부와 순발력을 동시에 기름
-
의대걸고 삼반수 7
어떻게 생각해요 지금은 티오많은 지사의다니는데 휴학하는김에 인설의로 옮길까 싶음...
-
왜 공부 안하면서 시끄럽게 구는 새끼들이 갑인거 같지
-
상위권 수시러 1명 빼고 죄다 예체능+공부포기한것같은데 무엇보다 담임쌤보니 1년이...
-
3학년 최고 행운 같음 그저 고트... 숭배합니다
-
발표 보고서 같은거 다 알아서 해주시는데 개편리하네요
-
지금 질문 아예 없는 거 맞나 생각날때마다 들어가서 확인중인데 계속 질문 0개로 뜸 (본인 국어)
-
수능에서 선택하지 않은 과목 말하는거에요..
-
시냅스 푸는데 반타작인데 다 이러냐 아님 내가 빡대가리인거냐
-
오픈AI "월 3천만원 박사급 AI 출시"…연봉 따지면 3억원 이상 3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오픈AI가 월 구독료 2만 달러(약 2900만...
-
헨타이
-
1학년 때 통과시간에 만남 +자퇴하고 재입학해서 올해 또 만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선택과목을 1
원래 계획대로 경제 세사로 가야겠다 ... 일단 3월은 이렇게
-
전 가끔 메가캐스트 같은거 틀어놓고 공부하는게 도파민이에용:)
-
와 너무 춥다 0
큰일난듯
-
의대와서느낀점 3
부유한 애들이 많은듯 대부분이 서울/수도권 학원가 출신 지방도 특정 지역만 많음 돈없어서울었어 ㅠㅠ
-
진짜 큰일났어요..
-
아직까지 신청안받는거면 그냥 따로쳐야겠죠?
-
[영어 질문] if절 안에 will이 있어도 상관없나요? 6
토익 공부하다가 기초어법이 헷갈려서 여쭤봅니다 if가 만약~라면이라는 의미일때랑...
-
정식 명칭이 뭐임 뒷꿈치쪽은 슬리퍼같이 뚫려있고 앞은 제대로 신발처럼 생긴거
-
전 사설 모고 인강민철로 감 쌓고 기출 풀었을 때 좋은 퍼포먼스 나오는 시나리오로 가고 싶은데
왠만하면 그래도 했던게 낫지 않나…?
근데 정법은 웬만한 분들이 도망가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도 올해 1컷 못해도 47은 뜰줄 알았는데 48떠서 정법러들 다같이 오열했어요 ㅜㅜ
탐구 등급컷 이상한게 정법만의 문제가 아니라서….
하긴 과탐은 완전 폭삭 망했더라구여 신중히 고민해야겠다 고마워요:)
올해가 진짜 이상치였던 거고 원래 지리는 표점 백분위 다 불안정해요
정법도 올해보면 백분위랑 표점 다 세지한테 밀리긴하던데 내년엔 어찌될 지 모르겠네요
22년도 이후로 정법이 이렇게 나온적이 없는데 딱 25에 걸려서 ㅠ 전 지리 역사는 개인 선호가 있으면 엄청 좋다고 보긴해요 근데 만백 99 이하 뜰때가 대부분이라 만점노리고 하셔야됨
감사합니다:)
성향따라다른듯 올해 세지 정법 했는데
세지는 성향만 잘 맞으면 1은 힘들어도 2 만드는데 힘 많이 안 드는 효자과목이고 정법은….
솔직히 올해 생각하면 추천하고 싶지는 않음
진짜 너무 고여서
그니까요;; 정법 너무 고임
하던거 하시죠! 그게 재수의 장점아니겠습니까 그 시간을 다른과목에 더 투자하시죠
차피 탐구난이도는 매년 복불복이라 하늘에 맡기는수밖에 없습니다…
근데 정법이 심각하게 고여서 물론 모든 사탐이 고였겠지만 오죽하면 2년동안 정법 붙잡으신 분도 도망가라 하시더라구요
그거는 본인이 판단하셔야할것같아요 본인이 그 고인물이 되어서 1등급 콘크리트층이 될수 있을지 아닐지를 스스로 판단해보세요
저는 경제 좋아해서 만류에도 불구하고 했는데 현역때 2등급받았지만 이후 콘크리트층이 되어 재수 삼수때 경제만점 놓친적이 없습니다
가장적게 투입해도 잘나오던 과목이라 그시간 다른곳에 투입하고 재수없으면 2등급초반도 감수하고 간다고 판단했습니다
봄인이 가장 잘 아실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