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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가경 성적대랑 4점대 따리가 같은과인게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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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게tv 잡담 없으면 민주누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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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이빌런씨발련 1
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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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수능 난이도 기준으로 [공통/선택] 몇분 컷 하시나요? + [일반 4점/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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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싯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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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33 vs 44233 둘중에 뭐가 더 쉬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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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까지 있으니끼 자습을 못 하네 열품타에서ㅓ 3학년 중에 8시간 채운 놈은 뭐하는 놈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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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현대카드 정태영 사장이 울림이 작다고 해서 까이고 나서 브루노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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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인데 부엉이에서 번장에서산 작년브릿지 풀면 좀 주변에서 눈치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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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에 6수 있음 17
브레턴우즈 현장 응시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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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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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교육청은 0
기출 변형 느낌 강하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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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먹고 스카가서 공부해볼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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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노래 들으면서 챗지피티가 찾아준거 손으로만 슥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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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퍼에서 확 높일 가능세계도있나요.. 올해 사탐런해서 연약/치 맘먹었는데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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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함? 가끔가다가 빡센 몇문제 제외하곤 (시간제한 없으면) 자력으로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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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윤도영 처음부터끝까지다들었고 가계도,돌연변이를 제외한 모든문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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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우워우워 3
예이예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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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에서 강조했듯이, 문학 선지를 판단할 때는 '일관성'을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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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ore=w1×(max(GNI)GNI)+w2×(1−max(Gini)Gini)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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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신청 3
삼수생인데 모교가 짐이랑 좀 멀기도 하고 뭔가 가기 싫어서 집 주변 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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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씨가문이 다 잡아먹고있음 요루시카 요아소비 요네즈켄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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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나요?? 나만 아픈가?? 귀 안 쪽 말고 저 연골이 아픈데… 심지어 왼쪽귀만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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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죽어야하나 8
내가 좆빠지게 노력해서 명문대를 가봐야 10대초반부터 존나게 영상편집부터 그냥 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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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 빅포텐 난이도 비슷하다는데 그러면 4규풀고 빅포텐말고 딴거 추천해주실수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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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어떰? 많이 어려움? 시즌1 안듣고 이번에 처음 가는디 수업 따라갈수잇을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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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말고 찐또배기 사탐러들은 하루종일 사탐만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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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하나만 듣자면 뭐가 더 ㄱㅊ나요 특히 미적은 뉴런이랑 스블 중에 뭐가 더 나은지 추천 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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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공통 14 15 21 22 23 확통 27 28 29 30 틀렸는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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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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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발 지옥의 첫걸음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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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구문 0
조정식 듣는데 체화 어케하나요... 문제풀면 구문신경 안쓰고 그냥 읽게되던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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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거 뭔 소린지 알아들은 것 같아요
시간 좀 지나고 푸는 건 괜찮은가요
개념 대충 외운 후 1.정답률 80프로로 만드는 과정 2. 탑 쌓는 과정 3.행동정리 지금까지 제가 알려드린 단계는 수학에서 이 정도로 크게 나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맞았던 문제는 그냥 다시 안 보셔도 됩니다. 3번 과정 빼고는(수능 거의 직전) 맞았던 문제를 만들어 관련 문제에 대해 주름이 깊어질 바에는 새로운 문제를 틀리거나 얕은 다른 갈래의 주름을 만드는게 100배 낫습니다.
아하 감사합니다
아직까지 잘모르겠습니다
어떤 말씀인지는 어렴풋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런 공부는 감에 의존한 공부가 아닌가합니다
감에 의존한 공부 그니까 양치기의 문제점이 여기서도 보이는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양치기의 문제는 추론능력보다는 해당문제에 대해 너무 익숙해지게 되어 다른 문제에서 다른 아이디어가 필요함에도 기존의 관습만을 고집하게 낯선 것을 거부하기에 일어나는 문제입니다. 전 글을 읽어셨는지는 제가 확인할 수 없지만 요점은 감이 아닌 통계입니다. 하루 하루 문제를 풀 때 맞은 문제를 총 문제로 나누어 정답률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감이 라는 것은 조금 더 들어가면 특정 뇌 연결 부분이 활성화가 되느냐라고 생각이 됩니다.
최대한 빨리 높은 성적을 받기 위해선 공부다운 공부, 한 문제에서 여러 관점을 보는 공부 등은 비효율적입니다. 지금 공부 방식과 더불어 따로 하루에 100문제 정도 무작위로 뽑아서 풀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7일만 지나도 들쭉날쭉하던 정답률이 특정 지점에서 수렴하는 현상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거 좀 말 되는거같아요
선뜻 와닿지 않을 수 있으니, 기존 공부하던 방법과 병행해서,1000문제 정도 인터넷에서 다운 받아 하루에 100문제씩 복습없이 풀고 나서 틀린 것만 정리를 해 보면서 10일만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르는 문제는 바로바로 답지를 봐서 정리를 하면 됩니다.
저도 예전에 공부법을 조금 연구해보면서
연역적 추론을 잘하기 위해, 나만의 뉴런 비스무리한걸, 오답 요소에 대한 일반적인 정리를 의식적이며 강박적인 기억하며 머릿속에 만들어보자.. (대신 오답 과정에서의 과적합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라는 이론을 만들어낸 적이 있는데
의식적이며 강박적인 기억 대신에, 문제풀이 경험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뇌가 수학 문제를 푸는 사고 방식에 적응하고, 그걸 통해 일반화된 무언가를 활용하기 위한 근거를 찾을 필요 없이 굉장히 자연스럽게 ‘딱 봐도 이거 대칭이동 해야하는거 아님??‘ 이 나오도록 해라!
라는 작성자님의 이론은 굉장히 새롭게 다가오네요
제가 너무 의식적인 측면에서의 접근에 집착했던 것 같기도 하구요 ㅋㅋㅋ
그 방법도 빠르게 높은 점수를 달성하는데에 있어 매우 효율적이며 강력한 방법입니다. 9등급을 빠르게 2등급, 3등급으로 만드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준킬러나 그보다 난이도가 낮은 문제에도 매우 간단하고 안정적으로 풀 수 있고 한 번 틀린 문제를 다시는 틀리지 않게도 해줍니다.
예리하게 갈고 닦은 칼은 많은 것을 벨 수 있지만 물을 베어내지 못합니다. 하지만 과적합이 된다면 물을 보고도 칼을 꺼내게 되고 칼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든다면 아무것도 꺼내지 못하게 됩니다.
계속 생각하던내용으로 사람의 학습이 인공지능 학습과 굉장히 닮아있다는건데... 글의 내용이 결국 직관(모델)의 능력을 기르는 방법인듯...
정작 왜 꼭 그래야 하는지를 명확히 설명하기 어렵다는 부분도 비슷함 그냥 '쉽게 알 수 있을' 뿐
풀었/틀렸던 기출 고난도 문제들에 대한 발상정리 테크닉적인 아이디어들을 모으고 모으다 보면 반복적인 패턴이 보이고 더하여 n제로 양치기를 함으로 귀납 연역적으로 더 나은 수학점수를 만들 수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