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사랑하자 [624549] · MS 2015 · 쪽지

2015-12-08 19:24:57
조회수 200

막 우울하고 부정적(?)이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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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하세요!

저도 ㅅㅅ끝나고 겁나 우울하고, 만물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걍 내 미래는 어두컴컴 끝장나고, +1 or 반수생각 밖에 없었는데...

물론 알바 교육 받으면서 왜 이렇게 눈치를 봐요~~ㅠㅠ그냥 눈치보지말고, 얼어있지 말고 하세요! 이런 소리 좀 들었는데 사람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뭔가 뿌듯한...? 내 손으로 처음 돈 버니깐요!
그런 느낌도 들면서 쉬는 시간에 종종 나는 무엇을 좋아하지? 이런 생각도 들어요!

저는 금융쪽 공기업 가는 걸로 목표 정했어요!
제가 금융 쪽 서적을 좋아하고, 막 설레는 거 보니 제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건 교대가 아니라 금융계열 같아요!!

여러분도 방학...2달~3달?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방학에 무언가 꼭 얻어가시길!!

(작년에 저는 진짜 누워있기만해서..농담아니고 3달 동안....ㅠㅠ 그러지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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