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를 30살되서까지 올 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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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영어강사도 하고 모델도 8년간 하고 그랬는데..
왜이렇게 대학이 아닌 수능에 미련이 남는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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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두개째 끝 16
으흐흐 집가면 따듯한 침대가 절 반길거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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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쉬운 4점까지는 컷하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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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올릴건 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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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놀랐는지 깽! 단말마를 내지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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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목제가 나를 억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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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초전도체냐 3
이제 웃기려고 작정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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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읽고 질문하는 거는 뭐임? 진짜 몰라서 묻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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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고대 내신반영하는 거에 쓰면 감점 있나요..? 계산이 너무 복잡해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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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느낌 낭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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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6
생2지2 생2지1 생1지2 생1지1 아 머하지 못 정하겟당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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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선언(공대지망) 학교에서 정시 잘 봐주는 편은 아님 2학년 내신 선택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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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고른햇살 그 감성이 안 나온다던데 … 용초수는 재개점 하고 한 번 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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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뭐뇨 4
모집인원 9명인데 최초합을 10등까지 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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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켓 컷! 마법대학원생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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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등인데 불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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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그래프 2
갑자기 진학사 그래프가 안보이는데 왜그럴까용
나증에 돌이켜보았을 때 어느쪽이든 후회없는 선택을 하시길…!
감사합니다.
저도 10년이 지나 다시 수능을 쳤는데, 지난 10년이 아쉽기도 하지만 그 10년이 있었기에 방향을 잡고 도전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10년이란 시간이 아무의미 없진 않았을테고 그 역시 방향을 몰랐을뿐 열심히 살았으니까요
감사합니다!
전 직업운동선수 20대 후반들어서기 시작하는데 공부도 할 수 있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내년까지 공부 선수 병행 해보게요 서로 힘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