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vs 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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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낮공 다니다가 의대 가게 되어서 궁금한 점.
입결 상으로는 당연히 차이 나는거 아는데요
현재 사람들 인식 상으로는 서울대 낮공이랑 의대 차이 많이 나나요??
인하 , 가천 의대 갈거 같은데 오히려 부모님은 마냥 기뻐하시지 않더라구요 .. 오히려 서울대를 이제 안다니는걸 좀 아까워 하시고..부모님 세대 때는 서울대 파워가 셌어서 그런거 같기도 하구요..
그냥 단순히 본인 선호 이런걸 떠나서 네임벨류를 봤을 때 요즘 인식은 다른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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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 몸무게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기립성저혈압 오던데;
기본적으로는 의대를 더 높게 보는 게 일반적인데
개인별로 좀 달라서 높공은 의대보다 높게 치기도 하더라고요
그냥 서울대는 어나더 느낌이라 설대랑 의대랑 골라다닐수있다는인식같던데
입결로는 의대가 높은건맞지 ㅇㅇ
공학계열에 뜻이 있으면 메이저 의대가 돼도 서울대 공대 가시는 분 은근 많죠
가천대는 올해 300% 증원해서 의평원 불인증, 앞으로 대량유급을 피할수 없어서 끝까지 상황 보시는게...
최근돼서야 몇년사이에 의대가 낮공 앞선거라 경기 좋아지면 바로 뒤집히는거여서 아직은 일반적으로 인식은 서울대죠
10년후에 고대 인문이 설높공 씹어먹을수 있는 시절이 올수도 있는거죠. 미래를 어떻게 알까요. 적어도 대한민국은 1프로의 문과출신들이 이끌어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