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최근에 가장 열심히 공부한 날인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617426
이것도 부족하다고
이걸 매일매일 하는 거에 모자라서 이 이상을 하는 게 n수생들이라고?
그걸 대체 어케 이김요...
씨발 또 평일부터는 수업도 있으니까 이렇게는 못하겠지
재필삼선이란 말이 왜 있는지 절절히 체감되는 거 같기도 하고
그냥 몰겄다 주화입마 오는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일은 낙지 3
사야지
-
딱 좋은데
-
나는야 지박령 5
안 가요
-
메가대성 중에서요… 시발점은 너무 어렵나요… 과외순이한테 개념인강 쭈루룩 듣고...
-
우하핳
-
헤헤
-
크리스마스날 5
오르비나 해야지..
-
난 25일에 5
나타스토리 다민다 ㅇㅇ
-
기상 10
이제 달려볼까요
-
24수능국어 화작 백분위 98 ->25 국어 백분위 75 라섹보다 쓰레기같은 수술은 없다
-
ㄹㅇ임 남녀노소 다 싫어함 길어봤자 한달
-
하 공부도못하고얼굴도별로인나는어카냐진짜
-
아 여기가더수준낮은거같아서 걍머물련다
-
되겠냐고 시팔
-
왜클릭
-
서성한문과정도는 컨설팅 받고안받고 유의미한가요?
-
1.2 ㅁㅌㅊ? 5
내 왼눈 시력임 ㅁㅌㅊ
-
진짜 돌아버리겠네
-
과외 하고싶긴한데 집이랑 대학이 거리가 멀어서 집 근처에 있는 학생을 가르치기도...
-
나 딱알았어 2
ㄱㅁ 치는애들이 쌉기만러임 ㄱㅁ칠때 쌉기만러들 표정
공부 시간도 근육이라 생각하면 편함
고통 속에서 늘어나는거임
작년에 11시간 30분 1주일 못채웠는데 올해는 1달반? 2달동안 11시간30분씩 주6일 한듯
방학이 아닌 이상에야 하루 공부량 해봐야 네다섯 시간일 텐데 그런 게 상관이 있을까요... 그냥 앞서간 시간이 너무나ㅏ도 아쉽네요
생각보다 사람들은 공부를 안함 그리고 제대로 못함 최고는 아니여도 최선의 공부법으로 자기 시간 내에서 열심히하면 된다고 생각함
그른가여... 위로인지 안심인지 어쨌든 뭔가 좀 되는 거 같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