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만 봐주세요 삼반수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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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재수한 05여 언미화생입니다
24
6모 31122
9모 52211
수능 52332
25
6모 22231
9모 21231
수능 33213
독학재수 했고 그냥 시대 재종이나 반수 못해본 거 아쉬움 정도는 있지만
공부를 안 해서 남는 후회 같은 건 없어요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기도 했고
근데 작년도 올해도 결국 과정보다 결과가 만족스럽지가 않네요
재수 때 못 가도 중경은 가야지라는 마인드였고요 대학교 1학년도 원래 성격 때문도 있고 해서 별로 기대는 안 됩니다
뭐 일단 어떻게든 대학물 맛보기는 하겠지만 이후의 제가 어떤 선택을 할 지도 당연히 알 수가 없기에 지금 결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긴 하죠. 뭔가 이 과 무조건 가야지 하는 명확한 목표는 없고 그냥 현역, 재수 때 목표는 높게 잡아야지 하고 막연하게 약대 가고 싶다라는 생각만 했었네요. 정말 이번에도 수능 한 번이 내가 그동안 쏟아부은 절대적인 시간과 비례해서 나오는 게 아니라는 걸 또 한 번 느끼기는 했어요. 만약, 여러분이 저라면 삼반수를 하는게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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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이 없길래 편의점가러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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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 덕코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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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강이라도 아시는 분들 알려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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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진득하게 대화해보고 싶네요. 수능 영어 관련해서 다뤄보고 서로 생각 공유해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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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컷이랑 올해컷 차이 나지 않음 ?̆̈ 이걸로 색 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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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는 붙어도 안갈거 같은데 홍대 안쓰면 다군에 쓸데가업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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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ㄹㅇ 순수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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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커풀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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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공대인데 우리 과엔 솔직히 거의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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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내 순수한 오르비가 오염되가는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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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유 0
성적도 외모도 인간관계도 다 쳐박았는데 어카냐 새벽이라 우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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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수당 주휴수당까지 합쳐서 계산하면 2배가 차이나네,, 대구 ㅅ바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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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로 개념 단권화 노트 올려놓았습니다*예쁘고 깔끔하게 정리해야 자주 손이 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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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겠다 8
두통이 있네 건강을 위해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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