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적표발표~연대수시발표 10일동안 연대에 불합격 시키게할 방법없나요? 입학처가서...
-
유형과 풀이가 정해져있으니 기계적 풀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결과물이 완성된다면 오르비에 올려볼게요
-
시대대치재종반입니다. 라인업 어떤가요? 국어 : 김재훈, 윤지환 수학 : 김범찬,...
-
의대도 항상 느끼는건데 13
주변에 의대생들도 편차가 되게 심한 듯 분명 집안도 좋은 인설의 인데도 나같은...
-
메가패스 환급 0
어디서 신청하나요.... 안 보여요ㅠㅠ
-
강의실에서 큐브 답변 조지고 있으면 반수각 잡는 사람같아요? 4
수업 시작전에 할게없서요
-
이 단어장 하나로 충분하려나요
-
반갑습니다 2
-
나는 이해 감 0
왜 이해 가나 길게 쓰려다가 생각해 보니 적절치 않은 것 같고, 내 개인사도 있고,...
-
ㅇㅂㄱㅇㅂㄱ 2
안뇽
-
어려지고 싶다ㅜㅜ
-
보통 기출 학습을 다 하셨을거란 말이죠 질문1) 혹시 '기출을 공부했다 or 기출을...
-
눈 웰케 많이옴? ㄷㄷ 나 집갈 수 있겠지 오늘
-
오늘 공부 포기 5
오전에 좀 공부했는데 컨디션이 심각하게 안 좋아서 반데옾 할거임 자러가야지
-
이루매 커엽네요 2
-
잘먹겠습니다 1
맛있는 점심식사
-
오숩완 6
-
일회용 전담 1
이거 피기 시작했는데 원래 이렇게 맛이 안 나나요? 목만 조금 시원하고 입안에서...
-
과잠 사야됨? 9
고민중
-
3모를 제패하겠다 13222? 목표 ㄱ
-
같이 힘내요 저도 안자고 달림
-
학교에서 수특 독서&문학으로 진도나간다하는데 내신대비용으로 학원 다닐거라서 굳이...
-
후속기사가 이어집니다
-
작수 28, 30 2개 틀렸고 6평 92 (28,30) 9평 96 (30) 원래는...
-
물1지1에서 물1생2공부해볼까 하는데 투투 아니면 메리트 크게 없으려나요
-
아 진짜 ㅈㄴ 싫다 왤케 힘들지
-
클렌징 폼 원래 500원 2개 정도로 개많이 짜서 얼굴에 비벼댐 난 이게...
-
어제 일찍 잤더니 하루가 쾌적함 12시 12시 반 사이에 무조건
-
해설은 피뎁으로 보죠??
-
둘다 玄(검을 현) 黑(검을 흑) 둘다 검다라는 한자가 들어갔는데
-
내신 선생 따라 어떻게 나올지 대충 각이 서서 좋음
-
반분위기조옺댔다 2
정시러인데 진짜 쌤들 첫시간브터 수시라이팅 존나하고 반에 공부하는애들이 없다 ㅋㅋ...
-
원래 단순표점합에 영어환산점수 더하면 됐는데 국어표점x1 수학표점x1.2...
-
배달시켰는데 14
왜 백미밥 아니야ㅡㅡ
-
게시물 댓글에 전부 좋은 사람들만 모인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많이 배워가요 아 물론...
-
현역때 교육청은 97,98 이렇게 안정적인데 평가원만 보면 89 ㅇㅈㄹ나서 스트레스...
-
다른 시험도 조금 힘들 수 있다고 생각함 안나온다의 기준은...한 5등급 이하정도...
-
내 피부악화 원인 중 하나인가? 크림 닦으려고 쓰는거긴한데 아니면 계속...
-
션티 단어장1회독 nf 2회독 키스 독해편이랑 순삽까지 했고 월간조정식 하고 있고...
-
MT 때 조니워커 레드만 가져가도 스타되던 게 생각나네요. 1
아주 비싼 술은 아닌데 이것도 위스키라고 나름 스타가 됐던...컵까지는 못 가져가서...
-
저는 평일엔 6시간 주말엔 7~8시간 정도자려고하는데 적당할까요?
-
올해 3번째 기출 돌리는데(문기정b 마더텅하고 자이 푸는중..) 시간단축하려 하면...
-
지성/건성 판단기준이 세수 직후 맞나요? 전 물로만 벅벅해도 닦으면 바로 엄청건조해집니다
-
뭔 3월에 눈이
-
갈수록 피부가 더 악화되는거 같죠? 참고로 전 세수하면 엄청 건조해지는...
-
ㅈㄱㄴ
-
새내기 꿀팁 2
연애하고 싶으면 중앙동아리다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냥 안고 살아야되는데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