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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타민이나 위고비나 결국 식욕을 억제해서 체중감량을 시켜주는 원리인데 걍 먹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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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과자3봉지는 먹는거 같은데…..? 밥은 1-2끼 먹는데 그사이에 과자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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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태초먹고싶다 1
아직 태초 한번도 못봐서 맛이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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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김승리 집에 간건 아니고 시대인재 현강 들으러 갔습니다. 사실 시대인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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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힘? 줄때마다 초점흐리는거 원리 아시는분 계세요? 2
이게 모양체근 직접 조절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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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으로 메가패스 이용자 질문권 줄어들고 3q 사라지고 1q당 50원 깎인게 좆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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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1도 안하고 봤는데 잘본건가요? 리스닝 하나에 소문제 여러개인게 있단걸 시험치는중에 깨달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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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아무 변화도 없다 돈 날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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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to 18 하루 9시간 공부로 sky 가능한가요 6
보통 수능 준비한다고 하면 기본적으로 8 to 22 하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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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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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내에선 오히려 개꿀인데 학교외에서가 문제임 학벌은 고추와 같아서 일상생활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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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업은 열심히 들을건데 나름 괜찮겠죠? 수능에서 볼 과목들 말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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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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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결심 했음 9
카리나랑 결혼하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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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유배' 당해버림 11
21세기 유배다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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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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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92점인 제가 학원 조교를 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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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띠 화이팅! 1
제발... 3293일만의 레알 원정승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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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가 부실하면 맛이라도 있던가 에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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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x-a=0 => 2x=a 응꼬에다가 a가 꽂힌거임 너무 야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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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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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요나라 엘레지 7
좋은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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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유시 화이팅 0
너가 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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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교재는 이미 발송되서 환불 안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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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기부 오타 2
바른 자세로 수업에 참여를 하며인데 바른 제세라고 적혀있음 ㅠㅠ 이정도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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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학식 24
녜.. 참고로 저녁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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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마렵네 4
첫 등교하자마자 까내리는 새끼들 개많네 지들도 똑같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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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이를 이용하는 풀이랑 식조작 풀이가 본질적으로는 같음(250928) 2
그냥 g(x)-x로 치환해서 풀면 끝인 문제인데 이걸 어떻게 그래프 그리고 넓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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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ㅜ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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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그런거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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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한건 아닌데 18
넘 졸리고 눈이 아픈건 아닌데 버끈해 말도 좀 잘 안나오고 집가서 자고싶ㄱ다 아닌가 좀 취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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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난1 2
아이고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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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계열제 ㅈ같다 1년동안 혼밥해야되는건가 ㅈㄴ 외로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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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꼬기여운짤.. 2
나꼬뱃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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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어느덧 방학이 싹다 지나가버리고 벌써 개학, 개강이네요 거두절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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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님이 용혁이랑 못하겠다고 단우보고 올라오라고 하셨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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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전문 강사가 영어 학습 질문 받아드립니다. + 소신발언 11
안녕하세요. 저는 영포자 지도 전문 강사 겸, 문법&구문독해 지도 전문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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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는분 있나요? 그냥 상상베오베 5회분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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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생윤윤사 했었는데 림잇부터 다시 들을까하고 오티 들어갔더니 작년에 들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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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정시 선생님들께 편지로 자습 양해구해볼까요?.. 5
오늘 학교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빡빡하게 수업하시고 심지어 수능때 안 치는 과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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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심T 풀커리 타고 있고, 독서는 수학이 급해서 인강을 들을지 안 들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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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든 금재든 KT정상화좀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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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모고 풀면 88-92에서 멈춰서 더 이상 안 올라가는데 그냥 내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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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할 생각 없었는데 막상 결과 보니까 좀 아쉬워서 반수하려고 4개월만에 수학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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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ㅓ울대 Sㅓ울Sㅣ립대 S급보다 SS급이 더 좋은 건 상식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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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할 일 4
강의 ppt보고 공부 -> 수업 몬 소린지 하나도 몬알아들음 책 다운로드 공벡...
ㄹㅇ 힘들 거 같음요
조정식도 완전히 극복하지 못했다고 하는 거 보면 극복은 원하는 학벌을 쟁취하는 거 말곤 못하는듯…

그냥 안고 살아야되는데그걸 어떻게 효율적으로 포장할수있는지가 관건인거같아요
맞는거
같아요
근데 고대 가도 열등감 유지되나요
전 연고대 못간 열등감 때문에 +1하려는데
고대는 안정권으로 걍 써본거고 약대 재학중인데
의치 성적대에 열등감이 있죠 당연히
올해 의대간다 하더라도 또 열등감을 느낄 대상은 생기기 마련이겠죠
열등감 때문이면 +1 안하는게 나으려나요? 올해초까지 서성한만 가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성대 냥대 가려니까 연고대에 미련 생겨서요.. 내년에 만약 연고대 붙어도 서울대 정병 와서 또 할 것 같고요 이러다가 무한n수 할 것 같아 두렵네요
단순히 열등감 때문이면 비추긴해요
근데 한번정도 더해보는건 긍정적
ㅠㅠ 수능을 일찍 본거라 삼수해도 현역이라 부담없이 +1할라했는데 고민되네요 메디컬 갈 것도 아니고 문관데 수능에 3년 태우는게 맞다 싶기도 하고요
미련남으면 딱한번정도까진 괜찮아보이긴해요
설의가야 사라지는 끝없는 굴레
설의가도 또 일상에서 공부 외적으로 느낄수도 있을거같아요
걍 본연의 감정인데 이를 추스리는게 과제인듯요
ㅇㅈ 피라미드 속으로 들어가면 세계 1명 빼고는 끝이 없죠 본인에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듯요
열등감은 절대 안없어집니다.
하지만, 열등감과 있는 그대로 조우하고 나의 일부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거치면 그것과 공존 가능해지죠.
저도 초등 저학년 시절부터 거의 십몇년동안, 갖가지 열등감에 찌들어 있었습니다.
한계를 돌파하거나, 극복하는 개념이 아닌듯 합니다.
난 목표 달성해서 이제 열등감 없는데?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음.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서 다시 언더독이 되는순간 또 시작임. 그것을 다루는 법을 체득하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