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55665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통 겪어 봐야"..여친 강요로 '모의출산' 체험한 男 '끔찍한 결말' [헬스톡] 2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한 남성이 여자친구의 강요에 못이겨 ‘모의 출산 체험’을...
-
보통 어디 감? 진짜 ㅈㄴ 고민된다 동아리 꼭 하고싶은데
-
방굽습니다 5
-
현생을 좀 살아야함
-
러셀 ^^ㅣ발 2
와이파이 좀 제대로된거 달아라 어제부터 와파 안되서 강의 못봤는데 방금까지도 못고쳐서 걍 조퇴함
-
오저내 0
유부
-
1인1닭 ㄴㄴ 1인1쏘 ㅇㅇ
-
언제하나요 현재 국영수 435정도인 고2인데 국영수만우로도 빡세겠죠
-
옆 사람이 펜돌리면(떨구는거는 x) 많이 신경 쓰이시나요? 제가 좀 예민한건가 해서
-
발음은 [X슴니다]로 하는데 쓰는 건 읍니다로 써서
-
어떻게 될까요?? 혹시 게시글로 있으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ㅠㅠ
-
"너 양복 왜 안입냐, 양복이 있긴하냐??? 이게 유툽쇼츠가 아니라 정상회담에서의...
-
친구랑 토론중ㅜ
-
경기대학교 수리논술 준비 관련 질문 하나만 하겠습니다! 1
현재 고 3이고 내신이 조금 아쉬워 논술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확인해보니 범위가...
-
공군 최종합격은 3월 27일에 나오는데 그때까지는 학교 다녀야하나 신입생임
-
설교대 라인 7
설교대 라인 어느 정도임?
-
제가 오르비 회원분들의 마음을 몰라주고, 뻘글을 대량 생산하여 많은 분들께 큰...
-
뭔가 기분 좋음근데 진다고 기분이 나쁘진 않음
-
단서 찾은다음 뭐 논리정연하게 단서를 엮는다기보단.... 이러면 조건 충족되지...
-
스블 달려볼까 2
늦게시작하길 잘했구만
-
대학교 재밌나요 13
나도 가고싶다
-
드릴드1 1
한번도 안풀어봤는데 틀딱 유형들 많나요 ? 그리고 드릴 순서 추천 부탁드립니다.
-
서울대 기준 CC인가요?
-
얼버잠 4
자고 일어나서 밥 먹었는데 다시 잘래 새벽에 일찍 일어날거임 미라클모닝 ㄱㅈㅇ
-
8월 왕복 87만원 ㅁㅌㅊ인가여
-
외화유출범 ㅇㅈ 7
월월월
-
먹다가 집중력이 낮아진거 같고 저녁에 한두번씩 깨서 끊었는데 다시 먹어야할지...
-
3월 18일이 시험일이던데 그 전에 배송 오나요..?
-
육군 계신가요 3
혹시 자기계발로 무엇을 하고 계신가요? 저는 육군이다보니 시간이 넉넉하진 않아...
-
행운을빌어줘
-
모고 7등급인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
댓글로 욕 먹을 거 같아서 삭제 함
-
크아아악 관세 7
트럼프 네 이놈.. -10% 라니..
-
반응들이 아주 뜨겁구만 00년대 군대짬밥급인데 거의
-
전세대출을 받는다고 가정해도 동일 스펙 월세보다 압도적으로 쌈, 게다가 전세사기도...
-
과외 구할 때는 꽤나 좋은듯 흐흐
-
영어 7등급 노베 이제 공부하겠다고 인강 끊었는데 책 보니까 단어를 조금은 알아야...
-
길이넓이부피 이거 없네 쎈에 있는거보고 당황 "개정발점 풀어야 하는 이유"
-
SB 스블 질문 9
스블에 있는 문제랑 카아만 계속 풀어도 점수 나올려나요? 스블에 있는 모든 문제를...
-
예체능 삼수생입니다 반수까지는 전공 실기로 정시 했는데 올해는 실기 준비가 불가능한...
-
초보 과외러분들 3
시급 3미만으로 받으실거면 차라리 비대면으로 경험쌓으세요 왔다갔다하는데 2만원대 받으면 개현타옵니다
-
고3 수면 시간 6
5시간 ㄱㅊ음요??
-
영어 7등급 노베 이제 공부하겠다고 인강 끊었는데 책 보니까 단어를 조금은 알아야...
-
갓반고 최고구나 7
국수영 제외 모든 과목 자습이라니 감격스러워요
-
국어 과외 <<< 이거 걍 자료 챙겨주면 끝 아닌가 1
중딩이나 고1 과외는 모르겠는데 고2~고3 국어과외는 가르치는 행위라기 보다 과외를...
-
아니 화나는ㅇ게 0
우리학교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2학년때쌤들이 오히려 더 정시친화적임 알아서...
-
아오 피곤해 0
이걸 어케 적응한담?
가정 형편 괜찮으면 가까운게 좋지 않음?
가까운게 최고죠!
셋다 또이또이 인듯한데 집가까운게 최고일듯
본가가 걸어서 15분 거리면 진짜 압도적인 이득이긴 한데....
증원이슈에서 그나마 국립이 낫지 않을까요?
다 또이또이이려나요?
걸어서 15분거리 ㄷㄷ
ㅎㅎㅎ
가까워서 땡기긴 하는데 사립이라..
셋다 이미 합격하셨나요? 그럼 좀 빨리 정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수욜까지는 해야되는데 동아 경상이 너무 고민..
증원이슈만 없었어도 걍 집앞에 가는건데ㅜㅜ
그럼 그냥 더 끌리는 데로 가세요 다른 거 생각하지 말고 학교만 생각했을 때 더 끌리는 곳으로
경상 ㄱㄱ
똑같은 고민 해봐서 암 동아보다 경상이 낫다
엥 경상보다 동아가 나은 것 같던데
국립이냐 사립이냐의 차이
병원 수준의 차이
학교 교육 여건의 차이
그건 별로 차이 안남. 경상 근처 인프라랑 부산 근처 인프라로 비교하는게 더 나을듯. 동아가 경상보다 인프라 측면에서 압도임.
글쎄요 부산 평생 살다가 경상 직접 다녀본 입장으로써 있어야 할 것이 없어서 불편했던 점은 전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모든건 제 의견이고, 작성자님의 의견도 존중합니다.
경상대 의대 다니셨군요
다른 곳 안 가고 경상대 다닌거는 만족하시나요??
자세한 설명 해주시면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저도 경상대로 마음이 60%정도 가있는데 확신이 부족해서요
사실 저도 결국은 학교를 옮겨서 함부로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럽습니다만, 제가 작성자분과 같은 상황에수 경상대와 동아대 중 경상대를 골랐던 이유는 병원때문이였습니다. 동아대 병원을 한 번 보고 오니 너무나 낙후되어있고, 수련을 다 받을 환경이 되는지조차 의심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한편 경상대병원은 병원이 두 개나 있고, 그 중 하나는 지은지 얼마 되지 않아 시설 또한 괜찮았습니다. 강의실 역시나 새로 2023년에 새로 지어진 건물이라 교육 여건도 괜찮다고 느꼈습니다. 더구나 증원이 된 이 시점에선, 동아대의 교육 여건이나 수용 능력이 더 줄어들 것이고 국립대인 경상대의 경쟁력이 더 커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인 사견이니 적당히 걸러서 들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확신이 서지 않는다면, 진주와 동아대를 모두 가서 의과대학 건물이나 병원을 직접 보고 오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좋은 참고가 되었습니다:)
전 만채님이 획득+ 투가산때문에 경상 가신줄 알았는데 이런 고민이 있으셨을줄은..! 저도 선택에 확신이 서네요
감사합니다 엄청 도움이 돠었습니다.!!
결정에 확신을 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아가압도적이아니네
집 15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꿀이긴한데
동아는 내내 집밥먹으면서 편하게 다닐수있고
경상은 국립이고 ㅋㅋㅋㅋ
딜레마네
자취 오래해봐서 아는데 집밥 중요하긴 합니다.
자취하면 매일 시켜먹는데 몸상하긴해요
본인이 귀찮아도 매일 나가서 학식이라도 먹을 자신 있으면 괜찮아요
맞죠.. 증원이슈만 없었어도 걍 동아의 가는건데ㅜㅜ
그냥 마음 가는대로 하세요.. 생각해보면 어차피 나중에 독립해서 혼자 살건데 지금 미리 경험해보는거도 좋죠
감사합니다^^
그 진주 와보시고 결정하시죠.ㅋㅋ 진주 오시면 진짜 얌것도없음
가보기는 했는데 시내를 안 가봐가지고..
진짜 학교 근처 그게 다인가요?
시내도 가보시죠
솔직히 서울사는데 부산 동아대는 알아도 경상국립대는 잘 모름.ㅠ나같으면 부산 동아대.
참고하겠습니다!
동아대가맞는거아닌가
의대가 집 근처 있는 건 엄청난 메리트임. 의대교육과 전공의 수련 수준은 별 차이가 없다고 보는게 맞음. 그리고 부산에서 봉직의나 개원의를 할거라면 선후배가 많은 동아대가 유리함. 의대는 시험도 많고 공부량이 엄청나기때문에 집에서 양질의 스포트를 받는게 중요함.
글 검색하다 좀 늦게 봤는데요, 저 믿고 동아 가세요.
저도 부산 태생이고, 부산 소재 네 군데 중 하나 다닙니다.
본가랑 학교가 가깝다는 건 진짜 어마어마한 메리트입니다. 학교 교육 여건이고 병원이고 나발이고 의대 생활의 QOL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