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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국시 못치르는 몇천명의 의대생은 어떻게 되나요
그러게말입니다 정치권에선 별 말도 안나오고 있습니다
개혁신당에서 이제라도 정원조정해라
의사단체들에서는 모집정지, 대학별로 수용가능한 인원만 받게하라는 이야기가 나오는
정도이고 탄핵,내란으로 다들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이미 배출되었어야할 수천명의 일반의,전문의가 배출되지 못하는 상황
대학병원은 줄줄이 구조조정을 하고있고 의료붕괴는 현실화되었습니다.
근데 수시는 발표났고 정시만 남았는데 조정할 방법도 없지 않나요??
한다해도 이월안하고 정시 증원된 의대 정원감축 이정도일거같은데
진짜 문제는 의평원 불인증이죠 모집정지 하려면 할순있는데 아무도 안나서는게 문제죠
문제는 다 뽑아도 상관 없다는거
의평원 불인증은 합격 취소시키겠다는게 아니라
의사 국시 응시자격 박탈이라는거
=> 의대 들어올 수 있어, 의사될 수 없어
정확합니다
진짜 뭐가 맞는 건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의평원에서 이번에 대부분 의대에 불인증 판단을 내릴 확률이 높은거죠? 원서 때문에 현실 직시를 제대로 해야 하는데 불인증 받아도 나중에 어떻게든 구제해줄거다, 불인증이 쉽게 나오는 게 아니다라고 주장하는 분들도 적잖이 있어서요 ... 근데 계속 서치해보고 하니깐 위에 말들은 희망회로인것 같고 불인증 떨어지는 게 기정사실화된 상황같인데 ㅜ
안타깝지만 현실은 냉정합니다 도대체 누가 구제를해주죠? 저말하는사람들도 막상 자기가원서 써야하면 쓸 수 있을까요? 진짜로 불인증나옵니다 저걸 막고 구제해야할 사람이 윤석열 정권이었는데 탄핵 가결된마당이라
헛소리도 가지가지하시네요..
1. 의평원은 인증기준이 바뀌면 각대학에 통보후 1년 유예됨(올해 갑자기 평가기준이 늘어남)
2. 애초에 의평원 불인증이 2회 누적되어야 취소가능(올해 취소는 있을수 없다는뜻)
3. 실제로 과거 서남의대 의평원 불인증 2번된게 유일한 사례
4. 그런데 서남의대 재학생은 물론이고 당시 신입생도 멀쩡히 국시치르고 의사됨
5. 즉 학생에게 피해간 사례 전혀 없고, 법적으로도 구제받을수밖에 없는 문제
이게 팩튼데, 하여간 파업의주빈새끼들 오르비에서 선동 협박질하면 뭐 달라지는거라도 있냐? ㅋㅋㅋㅋㅋㅋ
선생님 말씀 듣고 증원 안한 대학만 지원했습니다. 혼란한 시대에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후 정말 다행입니다 증원 불인증 때문에 기존 의대서열은 무의미해서 증원안된곳 평가대상 아닌곳 위주로 지원하는게 옳은 전략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