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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54 1
영어단어 영단어장 120단어 복습/40단어 암기 수학 확통 경우의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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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덕자석 새내기근황. 20
1. 룸메들이 전부 십덕이다 (같이 애니랑 보컬로이드 토론함) 2. 화학수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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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문제집 1
좀 너무 쉬운 문제는 제외한…? 기출 문제집 추천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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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할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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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민 1
자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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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 크포 0
김쥰 크포 강의없이 문제풀고 해설지만 봐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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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blog.naver.com/moduvictory/1201528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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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비 역학의 기술푸는중인데 기본문제 빼고 거의 다틀리고있어요 어떻게 접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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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돈으로 시작해볼계획 주린이 입니다 암것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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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 좀 봐라 0
내 몇 없는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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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라 나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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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 14-19 다 강의네 ㅎ..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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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 것들 모아서 qna 형식으로 글 올려볼까 하는데.. 곧 입대 예정이신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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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시 강의 (시간 비면 강의실에 남아서 생명 공부 했음) 저녁 먹고 기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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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파에 완전 첨이고 쎈발점 무불개중 고민중인데 만약 무불개 고르면 쎈같이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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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르릉 왈왈왈! 16
컹컹(외화유출범 자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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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나보고 문쌤이라는 별명으로 불러주던 몇 안 되는 분이셨는데 탈릅하신 지 꽤 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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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악 2
술자리 소모임을 못가는 게 한이다 기숙사 방 빼기 전에 빨리 친구 사겨야 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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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하면서 느끼는점은 10
성격좋고 착한 사람들한테 내가 매력을 많이 느끼는듯 성별 상관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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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하는 시간이 좀 많은거 같아가지고 고2 3모 리뷰와 함께 두둥등장 하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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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중에 연도별로 정리된 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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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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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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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둘중에 고르면 ㅇㄷ감? 후자는 대다수 대기업가고 전자는 꽤다수가 로씨행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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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거 실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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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24
수업은 안들으니 남는 게 시간 개강 첫날까지 과 맞팔 30+ 명 옯만추 1명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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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바꾸고 계속 쓸 레전드 프사 없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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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르비 진짜 개망했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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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한데 또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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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때 국어공부를 거의 안했어서 어떻게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언매 선택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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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생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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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가요?? 사설주간지를 처음사봐서 좋은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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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율학습 시간에는 화장실갔다가 공부하는 공간으로 그냥 들어가도 되나요? 2.피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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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를거 거른 1티어 수학기출문제집 ㅊㅊ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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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2시간에 지방러(일단 친척집에서 다니고 있음)인데 하... 3월 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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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다들 주목 14
한동안 안들아왔더니 다들 탈릅해서 은테가 되버렸네요?? 이제 곧 잘거라 장난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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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와 매체 2
매체와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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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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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 언매 한자 훈문제 예전 수특 복붙인거 앎? 0
진짜 한자만 바꾸고 그대로 복붙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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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대륙 판게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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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때 32221을 쳐 받고 난 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진학사를 돌려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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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 선생님의 교재를 샀는데 뜯어보니 개념완성문제편과 개념형 모의고사밖에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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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 안에 3급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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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져ㅕㅕㅕㅕㅕ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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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받지 않아도 됐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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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몇만원만 사둔거긴 한데 저거 왜 저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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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입을 옷 2
차콜 슬랙스 셔츠 차콜 블레이저 셔츠 흰색 입을지 크림색 입을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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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개완 3모 전에 step1은 다 끝낼 수 있을 것 같은데 step2 빼고 1만...
자살의 제일 큰 리스크는 실패임
못죽으면 반불구되는거임
걍 사는거죠 부담감을 좀 내려놓아봐요 삶의 의미 별겁니까
저도 대학 합격증 받고 여기서 열린 결말로 끝내면 미래에 실패해서 주변에서 무시 받는 일은 없지 않을까? 여기가 내 인생의 고점이 아닐까?
걍 에베레스트 혼자 가서 다이빙하는게 맞나?
이런 생각도 종종 했었지만
한편 너무 바보 같은 생각이 아닐까 싶어요
살면서 얻는 기쁨도 분명 있을텐데 지금 단정짓고
화장터 가는건 아쉽지 않을까요?
나중에 크게 실패하면 에베레스트 산맥 깊은 곳 들어가서 다이빙 박겠지만 그 전까지는 열심히 살려구요 일단 미래가 두려워도 살아보는게 맞음 ㅇㅇ
우리는 성욕이 진화의 부산물인 것을 알면서도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고 행복이라는 것이 세로토닌의 작용임을 알면서도 행복을 찾으려고 하죠
교통사고가 나서 지적 장애인이 되는 순간 우리가 수능을 향해 열심히 달려온 N년은 사라져버리고
이혼하는 순간 사회에서 낙인이 찍혀버리죠
삶이라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지만
반대로 무의미하기에 어떤 의미를 붙여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의미를 찾기 힘들다면 무의미한채로 살아가다가
의미를 찾을 힘이 생겼을 때 나만의 이름표를 붙이면 됩니다
자주 봤던 분이라 성적도 좋은 걸로 기억하는데
독백의 시간을 너무 길게는 가져가시지는 마세요
고심 끝의 악수라고들 하잖아요
저도 모든건 무의미하기에 오히려 내가 의미를 붙일수있는거다라고 생각해왔었는데
그냥 요즘 좀 침체기인거 같아요
뭔가 스스로 가치있는 사람이 되고싶었는데
그래서 노력했는데 전혀 그런게 없는 사람이된거같으니까 의미붙이기도 힘들고
괜히 커뮤에 우울한 글이나 쓰고있네요...
아무 도움도 안되는 걸 알아서 위로해드리긴 어려울 것 같아요
침체된 채로 좀 있는 건 어떨까요
세상에서 is나 are이 어디 있겠습니까
모든 것은 ing 아니겠어요
그렇게 가라앉은 상태로 있다가 다시 부력 때문에 떠오르는 순간도 있을거고 다시 언젠가 또 침체되겠죠
그 순간순간을 그냥 받아들여보세요
실존을 인식한다는 것 자체가 우리같은 고지능동물만의 특권이라면 특권일테니까요
감사합니당....

삶의 의미가 행복 추구말고는 없다고 생각근데 그렇다고 ㅁ약을 빨다가 갈수는 없으니 어쩔수없이 사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