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정해진 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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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정한 것과 내가 정하는 것만 있을 뿐
이 둘을 제외하고 세상에 정해진 건 없습니다.
1년이 늦는다고요?
2년이 늦는다고요?
그 기준은 뭐죠? 누구죠?
세상이 암묵적으로 명령하는 거 아닌가요?
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결정하세요.
운명을 직접 결정하는 것만이 우리에게 주어진 운명입니다.
금전적 이유로 포기한다면 어쩔수 없어요
개인 사정이 생겨서 포기한다면 어쩔수 없어요
그런데 포기한다는 이유가 고작 '늦을거 같아요','남들보다 뒤처지는거 같아요'라면,
그 포기,다시 생각해보는 게 좋습니다.
포기하지 말란 말이 아니예요.자신의 운명은 자신이 결정하는거니,포기하냐 마냐는 자신의 선택이예요.
다시 말하지만 포기의 이유가 저런 시시껄렁한 이유만이라면,그 선택 언젠가는 후회할겁니다.
유일한 자리는 유일한 자만이 차지할 수 있고
남들과 다른 자리에는 남들과 다른 자만이 앉을 수 있습니다
남들과 다른 클래스의 자리를 원하면서,왜 남들과 달라지지는 않으려는거죠?
이 세상은 지금 당신의 세상입니다.
당신이 당신으로 살고 있으니까요
다른 사람들은 각자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고 살아갑니다.
세상에 정해진건 없어요.
세상이 정한 것과 내가 정하는 것만 있을 뿐
항상 운명을 개척하고 스스로 발전하세요.
(어쩌면 저도 재수를 할지 모르지만,재수 결심하신 분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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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스스로 개쳑하는거죠 ㅇㅇ 좋네요ㅎㅎ
님도 개척해나가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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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평화시장이 맛있다고 하는데 저는 맛없더라고요 ㅋㅋ 경북대 앞에 좀 괜찮은 집이 있어용
헐 장난인데 ㅋㅋㅋㅋ 꼭 가서 먹어보겠습니다
미치겟다...오글거려서...엥간하면 그냥 지나가려 했지만... 님 나중에 이 글 다시 보시고 완전 쪽팔리실 듯
ㅋㅋ그럼 내용도 부정하시는 건가요?
고3때나 긍정했죠 ㅋㅋㅋ 지금은 비록 겨우 한살 더 먹었지만 물 흐르듯 사는 게 젤 좋다 생각합니다 ㅋㅋㅋ쨋든 이 글 진짜 나중에 다시 한번 꼭 보세요 ㅋㅋㅋ
근데 그냥 지나가셔도 될걸 굳이 오글거린다고 댓글다셔야 직성이 풀리시나 보군요ㅋㅋㅋ전 전혀 쪽팔리지 않을거 같네요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걸 남에게 말했으니까
기분 나쁘셧다면 ㅈㅅ
당신의 세상이라는 부분은 정말 견디기 힘들었슴다 믈론 훑듯이 읽은 거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