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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겪는 현상입니다..
말씀해주신대로 가군에서 스나찾다가 결국은
가군 안정 나군 적정~소신 패턴도 많구요
물론 가나군 뒤집힌 경우도 있고요
나군에 안정이 너무 많아서 가군 3,4칸 스나하려는데 괜찮을까요
나군 안정 확실하고, 가군 떨구는 상황 상상하더라도 감내 가능하시다면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합니다.
나군 대학들이 마음에 안 들어서... (거기만 붙으면 어쩔 수 없이 가기는 할 정도)
가군에 진짜 가고 싶은 곳 높은 4칸 (소수과 아님), 적당히 괜찮은 곳 7칸이면 어찌해야할까요,,,
일단 아직 모의지원 극초반이어서 상황이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살짝 짠 감은 있는 것 같은데 표본 들어오는거 조금 더 지켜봐야해요.
막판까지 마지막 상황이면은 결국 확률이랑 의지 문제로 가게 됩니다.
분석결과 4칸 붙을 확률 + 꼭 써야만겠다는 의지 + 나군 감당가능
vs
안될거 포기하고 안정도 높이기 + 점수 최대한 아끼기
그 4칸만 보지마시고, 묶이는곳을 같이 분석해서 진짜 가능성이 있는지 판단해보시길 권합니다.
옆으로 묶이는 곳 : 대체재 학과
위로 묶이는 곳 : 입결상 하나 위인 학과 (예: 중위공->높공)
조합상 묶이는 곳 : 그 학과랑 같이 쓰게 되는 학과들
아 메디컬이시면은 반영방식이랑 반영비 봐주셔야 합니다.
표점인지, 백분위인지, 변표인지, 표/만표 인지
국수탐 중 어느것들 위주인지, 영어감점 큰지
아마 그런 곳에서 7칸 뜨시는 것일테니 질문자님 성적보다는, 4칸인 학과의 반영비를 보셔야할 듯합니다. 거기 쓰는 친구들이 다른 곳 어디쓰는지, 어디에 모의지원을 넣어놓고 눈치싸움 중일지요.
일단 의대권이면 매번 흐름이 바뀌긴해서, 혹시 ㄱㅅ보시는거면 반영비나 입결 상으로는 ㅊㅂ 이나 ㄱㄱㄱㄹㅂ 이쪽 같이 봐주시는거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