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는 평가원 기조가 바뀐 게 좀 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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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기출인 가능세계나 브레턴우즈는 이해 자체가 안 되면 풀 수도 없었는데(맛있게 논리적으로 어려움)
24-25는 수능 시간 1.5배 주면 다 풀 수 있을 거 같음(얍삽하게 문제를 내서 실수로 변별하려 듦)
올해 현장에서 점수가 잘 안 나오는 이유는 치졸하게 실수 유발하는 선지 넣음+타임어택 개심함 << 이거 때문인 듯
언매 장형 지문+노이즈에서 정털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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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ㄹㅇ 꼼꼼하지 못해서 그런지 이런 선지에서 개털림
ㄹㅇㅇㅈ 점수가 수학마냥 4의 배수로 나와서 광광 울었어요…헐 ㅋㅋ 저돈데..
근데 에이어 같은 지문도 아직 잘 내는 거 보면 내년이 어떨지는 모르긴 함
그니까요 6평 때 독서 보고 ‘다시 옛날 기조로 가나?’ 싶었는데 수능이 이렇게 나온 걸 보니 킬러 배제 정책이 무용해지면 다시 칼춤 출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