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변할 때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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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년대 중반에 들어 학생 인권 조례 발표 이후 그 이후 수많은 뜻하지 않은 결과들이 일어났습니다.
해당 영상이 바로 학생 인권 조례 발표 이후 성인이 된 세대들이 일으킨 최악의 사건인 바로 "동덕여대 폭동 사건"입니다.
물론 취지는 좋았습니다. 그 부분은 저도 동의하기에 넘어가겠습니다만 왜 이런 점을 악용해서 뜻하지 않은 다른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피해를 봐야 하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저도 한 때는 학업 스트레스로 심한 골머리를 않아 문제아가 되보기도 해서 반성의 의미로 적는 것도 있지만, 전 문제아 출신이 봐도 해당 교권 침해 및 동덕 사태는 용인할 수 있는 선을 한창 넘었다고밖에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심지어 해당 상황 때문에 일부 교사들이 학생 지도에 어려움을 느껴 교단을 떠나거나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상황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왜 일부 저런 애들 때문에 다른 학생들까지 피해를 봐야 되나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바뀌고 인식해야 합니다
방치하면 피해자가 우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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