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 고민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418274
안녕하세요 현재 삼반수 망치고 무휴학 4수 고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인아곽라인 공대 재학중입니다
과탐이 계속 발목을 잡아서 삼반수를 망치게 되었습니다..
성적변화는
54422(현역9평)
54365(현역)(언매/확통/생명/지구)
33312(재수6평)
23323(재수9평)
12244(재수)(언매/미적/생명/지구)
11224(삼반수9평)
12344(삼반수)(화작/미적/생명/지구)
정말로 간절했던 목표 대학이 있었고
그 대학교 가는게 너무 꿈이었습니다.
서울 살아서 지금 다니는 대학 다닐라면 자취하거나
긱사에서 4년 살아야 하는데 그것도 걸립니다.
고3때 공부 처음 시작해서 현역때부터 정말 열심히 공부 했습니다. 미적도 재수하면서 독학으로 처음 공부 했습니다..
재수때 국어 수학 많이 올렸으니 반수로 탐구 올릴 수 있을거라 생각했던 제가 바보같습니다. 삼반수 하면서 국영수 공부 거의 안하고 과탐에만 미친듯이 쏟았습니다
성적표 나온 이후부터 정말 계속 눈물만 나옵니다
현실적으로 조언 부탁드릴게요
+)23살에 대학 입학하면 나중에 취업할때 많이 불리할까봐 걱정됩니다 부모님도 무휴학으로 한번 더 보는거는 찬성 하셨습니다.. 27,28은 첫 취업하기 많이 늦은 나이일까 궁금합니다
(여자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하
-
잘하는 애들도 있는데 거의 456도배이런 애들도 많아서
-
백분위로 80 100 1 98 98(생1 생2)입니다.
-
문제 냅다 푸는 걸론 헌계가 있는거 같은데 더 효율적인 방법 있을거 없을까 자기가...
-
왜클릭.
-
ㅈㄱㄴ
-
붙여만 주신다면 원광대에 뼈를 묻겠습니다.
-
투투 이딴 똥과목 집어던지고 기하사탐해서 설문과 노렸을 듯
-
써있는 그대로 읽음 배가 좀 애매하게 고프긴한데 일단 물 올렸어
-
아무런 의미없이 1년을 보냈는데 이 과정을 10번만 반복해도 몸이 늙어가는게 체감이 된다는거 아님?
-
감방갈래? 아니면 질서있게 자퇴할래? 시전하면 절반 정도는...
-
ㅇㅈ 2
그런 건 없어요~
-
추워라 2
펜으로 쓰기가 힘들어
사탐 안되는 대학 아니면 사탐하면 내년에 무조건 가실 듯
조언 감사드립니다..
사탐런 하셔서 다시 한 번 해보세요 올해는 과탐 개어려웟음 본이 선택 기준
생지시네 생지 어려웠움
조언 진짜 감사드려요...
군수 ㄱㄱㄱ
저 여자입니다..

앗 ㅈㅅ.. 근데 사탐런하면 ㄹㅇ 성불하실듯 생윤사문 ㄱㄱ조언 감사드려요 ㅠㅠㅠ..
성적 올린것 존경스럽네여 윗분들 말처럼 사탐하시면 잘될듯요 화이팅입니다
사탐하면 둘 다 11나온다는 가정하에 서성한 상경도 뚫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