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兄) [171996] · MS 2007 · 쪽지

2011-01-26 17:04:17
조회수 557

아.... 옷때문에 정말...죽겠어요 ㅠㅠ 중독인거 가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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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까지 옷이란걸 사본적 없이 부모님이 사다주신 그냥 티나 청바지 하나씩 있고 겨울 패딩 하나정도...

그렇다가 대학와서 옷을 혼자 사기 시작했는데요...우와 미치겠어요 용돈만 생기면 옷사고 싶어져요 ㅠㅠ

욕심만 생기는게 아니구요 또 실제로 질러요 ㅠㅠ 그래노코 돈 없어서 자주 굶어요 아 미치겠어요

ㅠ,.ㅠ 지금 학교 장학금 받은돈 제 통장으로 들어오는데 그돈까지 손대면서  까지 옷 사고 있네요 ㅠㅠ

하아... 왜 자꾸 옷이 사고 싶을까요... 해결책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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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표 · 343850 · 11/01/26 17:08 · MS 2010

    질러놓고 손가락빠는게......저두맨날그럼요..ㅠㅠ

  • 형(兄) · 171996 · 11/01/26 17:14 · MS 2007

    ㅠ.ㅠ 미치겠어요 ..... 집에만 처박혀 있어야되나 이거원....

  • 그리부이 · 345670 · 11/01/26 18:18 · MS 2010

    중독이네요.. 제친구도 항상 참고서비를 몰래 빼다써가면서 필요없는 옷까지 죄다 사는데..

    그런사람들이 항상 하는 말이 입을옷이 없다고.. 대부분 이런생각때문에 사는거니까.. 코디를 잘해서

    내가 옷 잘입는다고 생각한다면 조금 덜 사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