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의대문제는 누군가는 손해를 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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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한게 범죄니까 24학번들 싹다 제적시키고 25학번 받든지 (이조차도 4500명 정원은 과잉이기에 좀 더 줄여야 함)
건방지게 증원된 의대 날로 먹으려고 덤벼든 25학번을 모집정지시키거나 대폭 감원시켜서 뽑든가
투표권 없는 것 자체가 범죄니 25학번은 일단 받되 내후년에 학교 보내고 26학번은 모집정지 시키든가 (이조차도 24학번들이 내년에 학교를 가줘야 실현 가능함.)
어느쪽이든 누군가는 손해를 봐야 해요. 옛날에 한의대 단체유급했을 때도 정원의 40% 정도를 감축시켜서 뽑았기에 저는 25학번 감원설을 믿었지만, 계엄령 이후로 그것조차 믿기가 어려워졌네요.
26학번 모집정지설도 뭐... 가능성은 있지만, 그게 되려면 일단 24학번이 내년에 학교를 가야 하는데 걔네들이 학교를 얌전히 가줄 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애초에 대통령이 생각해도 도저히 대책이 없으니까 계엄령이라는 무리수를 둔 것 같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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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다 사람인지라 저도 제가손해보긴 싫네요 ㅠㅠ
이해해요 그건 본능이니까요. 더구나 이번 사안은 정치인들의 일방적인 횡포로 생긴 악재니까...
ㅠㅠㅠ
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