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노력으로는 안되는걸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363595
현역 정시 국숭세단
재수 삼수 건동홍
중간중간 평가원이나 더프에서 의대 점수도 나와봐서 제자리 걸음이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2년을 기숙에서 보내고 정말 후회나 여지가 하나도 남지 않는데 이모양인걸 보면 제자리 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어쩌면 나는 수능을 극복할 수 없는 부류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재수를 박았을땐 우연이라 생각했지만 삼수까지 박아버리니 필연이라는 생각에 두렵습니다
N이 크신분들이나 저처럼 성적이 고여있어본적 있으신 분들 생각이 궁금해요
수능은 노력으로 안되는걸까요?
노력으로 의대는 안돼도 노력으로 스카이 일반과는 될거라 믿었었는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겠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최대공약수
아무리 빠가여도 약대가 불가능한 대가리는 아닌거겠죠 의치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최대공약수가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약수까진 머리없이 노력으로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