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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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그래도 열심히 했고 6,9는 국민대~동국대 갈 정도는 됐는데 수능을 인서울도 간당하게 맞는구나 열심히 안 하지도 않았고 몸도 아파서 살도 11키로 빠졌는데 집에서도 버러지 취급하고 건강, 대학, 외모 뭐 하나 갖춘 게 없네 나는 내 1년을 어디가서 증명하고 증명받나…… 너무 우울하고 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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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대 반수생입니다 ㅠㅠ 경희대는 영어 3이어서 절대 안될것 같은데 리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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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에서 2뜬거보고 감떨어졌구나 싶었는데 이번에 보니까 표점 132에 백 97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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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대비 25 만표가 국어 만표 -11 수학 -8 탐구 비슷 25수능 서울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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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으로 안 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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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95인데 2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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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잘 안 맞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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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채점 내용이랑 너무 다른데 이거 못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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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처럼 어려운 ? 킬러를 잘 못풀겠어요.. (신유형은 쳐다보지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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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오면 안오게 할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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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인분들 있음? 가채점을 안해서 3주동안 기다림
건강, 대학, 외모 모두 회복 가능함! 우린 아직 젊으니까요 너무 좌절하지 말고 며칠 푹 쉬고 다시 일어서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