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성적인데 대학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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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7수생나이 오늘 수능 성적 나왔는데
국어언매-37점
수학미적-100점
영어-1등급
물1-50점
지1-47점
국어 11번부터 밀려썻다고 하는데 어디를 넣어야 할까요.
약대(순천약)는 죽어도 안간다고 하네요
그런데 3수때도 수능 4~5등급으로 깔고 지방대 공대 갔었는데 죽어라 하니 신기하게 성적이 엄청 결국 오르긴 하네요. 물론 올해도 순천약 아니면 국어땜에 인서울도 힘든 점수긴 하지만(숭실대 어디는 잡히긴 한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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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37보고 눈을 의심했네요..
안밀려 썻다면 93점정도라네요
너무 아쉬운데 순천약이 된다면 가는게 맞지 않나요? 다른곳 아예 못쓸거같은데..약대를 만족 못하면은
약대는 생각도 안했고 목표가 반도체 계약학과였는데 9모가 인서울 의대급 성적이 나와서 의대도 염두해두었는데 원래는 지방대(지사대) 에너지공 다녔었어요
약대 가야죠.. 반도체 계약도 약대가려고 반수하는데
4수면 현실적으로 생각할 나이입니다
그러게요. 아직 현실을 잘 모르는듯해요.
순천약 아니면 인서울도 안될거같은데요?
인서울 안됩니다
설득하셔서 일단 국어미반영 거기 약대 쓰게합시다 걸쳐놓고 반수를 하든
순천약……입니다
결국 홍대컴공 간다고 하네요. 순천약 6년장학생으로 가라고 아무리 말해도 꼴통이라 말을 안들어요ㅎ
와 수영탐 대단하세요! 국어만 실수 안 하셨다면 ㅜㅜ 한 번 더 안하시나요?
국어 밀려쓰지 않았다면 인설의도 가능했어서 저같으면 억울해서라도 할것 같은데 죽어도 안한다네요.
약대도 본인이 싫어하면 안가는거지 참 댓글들 보면 웃기네요
한의대 점수되도 서연고 가는 사람한테는 한의학이 안 맞으면 가지마세요 훈수두면서 약사의 태생적 직능의 한계, 그렇다고 돈을 엄청나게 잘버는 것도 아닌데 약대는 그런거 다 감수해도 가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