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라는게 정말 어렵고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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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과외제자중에 내신따기 힘들고 대부분 정시로 대학가는 학교 나와서
그친구가 고3때 크게 공부안했는데 정시로 서강대 전화기중 한곳 공대 쉽게붙고
재수해서 제대로 공부해서 의대간다고 시대에서 반수했는데
6평에서 전체 3개 틀려 최소 인서울의대는 가겠구나 생각했는데
수능에서 1교시부터 폭망해서 멘탈터지고 제정신이 아닌상태에서
수능마치고 결국 경희,건대공대급 성적으로 떨어져서 원서도 안넣고
올해 삼수했는데.. 연락이 안될정도로 공부에 집중했는데
이번에도 6,9평에 비해 점수가 안나왔다는 애기를 들었는데
결국 서성한 전화기 공대급 점수나와 연고대 상향으로 한양대 갈듯한데
수능 참 어려운게 건대 컴공에서 반수한 다른 제자는 6평은 망쳤는데 수능 대박으로
고려대 의대 가는 대박을 터트렸고 이친구는 결국 삼수해서 옆그레이드 할듯
수능은 정말 변수가 너무 많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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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라는게 원래 그렇죠 다들 아쉬움이 큰 시험으로 남는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