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하늘을 뚫어 [1085533]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4-12-05 22:04:05
조회수 937

오르비 내 정보글) 팔로워 수별 테 색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328239

테란?

위 사진처럼 프로필사진을 감싸고 있는 선이라고 생각하심 됩니다

팔로워 수에 따라 테의 색깔이 달라져요


0~9명: 무테(테색깔 X)

당연히 처음 가입하면 이 테를 달게 됩니다

테라고 말하기도 뭐하긴 한데...


10~29명: 파테

파란 색깔 테입니다

개인적으로 멋져 보이지는 않아요

다만 이후 나오는 테 색깔이 싫어서 이게 더 낫다고 하시는 분들도 간간히 계십니다

이 테부턴 오르비에서 그래도 글도 여러번 쓰고 댓글도 달았다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30~99명: 동테

동테, 똥테라고도 부릅니다

슬슬 활동량이 많아지는 단계의 분들이며

오랫동안 활동했어도 어그로력이 없고, 맞팔도 받지 않으면

대부분 파테/동테에서 머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맞팔을 꾸준히 받는다면...이젠 지나가는 단계가 돼버렸네요

(옛날엔 어지간한 옵창들은 동테에서 머물렀습니다)


100~299명: 은테

일부의 인지도가 낮거나 유명하지 않은 칼럼러,

대부분의 옵창들이 이 단계에 머뭅니다

여기서부턴 맞팔을 꾸준히 받아도 테 색깔을 바꾸려면 꽤나 오래걸립니다

물론 이레귤러는 언제나 존재합니다


300~999명: 금테

상당수의 칼럼러, 일부의 옵창이 이 단계입니다

옛날엔 거진 강사나 칼럼러, 혹은 갤주라고 불리며 글을 썼다 하면 오르비 메인에 가볍게 올라가는 일부만이 있었는데

22년 전후로 맞팔의 활성화로 인한 팔로워 인플레 때문에

헤비옵창/꾸준히 오랫동안 맞팔받으면 이 단계에 도달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1000~2999명: 민트테

일부의 칼럼러나 강사, 진짜 몇 되지 않는 오르비언만이 이 자리에 도달합니다

전자의 경우는 이승효t나 환상동화님 등등이 계시고

후자는 사과맥주님, 슈냥님, 청서님, 스다밤님 정도네요

참고로 저는 무한맞팔로 여기 도달한 오르비언은 아직 한 명도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3000~4999: 빨테

이정도면 오르비에서 매우 유명하거나,

아니면 오르비 외에서도 유명한 분들에 해당됩니다

유대종t, 션티t, 심찬우t, 고구마님 정도가 있네요


5000~ : 무지개테

여기는 테의 최종 단계입니다

한강의흐름님이 9600명대로 10000명에 접근하시니

10000명 되심 또 달라질 수는 있긴 한데...현재까진 그렇습니다

대표적인 오르비언으로는 한강의흐름, 파급효과님 정도가 있네요




rare-시카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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