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24-12-04 16:47:58 원문 2024-12-04 15:59 조회수 47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290855
-
[속보]민주당, '尹 40% 지지율' 여론조사 결과에 "고발 추진"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06 19:24 0 1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40%를 돌파했다'는 여론조사 결과를...
-
[단독]같은 고시원 거주하던 20대 여성 살해한 남성 체포
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06 09:20 1 3
같은 고시원에 거주하던 20대 여성을 자신의 방으로 데려가 살해한 40대 남성이...
-
‘80만 헬스 유튜버’ 박승현 34세로 사망… “건강상 이유”
4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06 14:56 2 6
국내 보디빌딩계 ‘약투 운동’ 이끌어 보디빌더 출신 유명 헬스 유튜버 박승현이...
-
-
[속보] 합참 “北 미사일 1100여㎞ 비행 후 탄착”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06 13:53 1 1
속보 [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합참 “北 미사일 1100여㎞ 비행 후 탄착”
-
서울대병원 산부인과·응급의학과 '0명'…빅5 전임의 지원 저조
8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06 11:27 0 2
국내 '빅5' 병원 전임의 1차 채용 결과 지원자가 모집 인원의 절반에 못 미친...
-
감염전문병원 지정하고 의료진 최장 6개월 종사 명령…법안 발의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06 05:00 0 3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제2의 코로나 등 감염병을 신속히 차단하기 위해...
-
교육부, 등록금 줄인상 조짐에 "올리지 말아달라…대책은 없어"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06 11:12 3 14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교육부는 서울 주요 사립대를 중심으로 등록금 인상...
-
[단독] 與, 오늘 ‘송민호 방지법’ 발의 예정… 공익요원 전자 출퇴근 시스템 마련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06 05:02 4 11
국민의힘이 사회복무요원의 출퇴근 복무 관리에 전자 방식을 도입하는 이른바 ‘송민호...
-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05 17:17 4 2
장기간 동결에 시설 노후화 학생 부정적 기류도 옅어져 연·고대 결정에 관심커져...
-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05 08:20 1 0
[파이낸셜뉴스] 마이크로소프트(MS)가 이번 회계연도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에...
-
[단독] 의대생 단체, 올해에도 ‘휴학계 제출’로 대정부 투쟁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05 22:30 1 11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 등에 반발해 휴학 중인 의과대학 학생들이 작년에 이어...
-
"서울대 10개 만들고 KAIST·GIST 합치자" 국교위서 나온 깜짝 제안
01/05 20:04 등록 | 원문 2025-01-05 17:38 5 24
[서울경제] 비수도권 거점 국립대 9곳을 서울대와 통합해 ‘서울대 10개’를 만들고...
-
尹대통령 지지율 40% 돌파…비상계엄 이후 처음 [한국여론평판연구소]
01/05 16:40 등록 | 원문 2025-01-05 15:19 10 15
국회 탄핵소추안 통과로 대통령 직무가 정지된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40%대를...
-
독감 환자 일주일 새 136% 급증…2016년 이후 최대 규모 유행
01/05 15:55 등록 | 원문 2025-01-03 09:30 0 1
환자 1천명당 독감 의심환자 73.9명…청소년은 유행 기준의 17.6배 "어린이,...
-
"중학교 여교사가 여중생 3명과…" 대전 학부모 '발칵'
01/05 10:43 등록 | 원문 2024-06-21 17:05 26 51
대전의 한 중학교 여성 교사가 여중생인 제자와 9개월 넘게 교제한 것으로 드러나...
음....
벌써 푸짐한 똥 싸기 시작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무력을 동원한 비상계엄 조치가 실효성 없다고 판단되는 순간에 그들이 국지전이라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비상계엄에 실패한 윤석열 대통령이 향후 더욱 도발적인 조치로 반전을 모색할 수도 있다는 관측에서다.
이 대표는 4일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야 5당이 개최한 '윤석열 대통령 사퇴 촉구·탄핵 추진 비상시국대회'에서 "자신의 작은 손톱만한 이익을 위해서 거대한 파괴를 마다하지 않는 자들이다. 그래서 북한을 자극하고 휴전선을 교란시키고 결국에 무력충돌로 이끌어갈 위험이 상당히 높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은 정상적이고 합리적인 판단을 하기 어려운 상태"라며 "국민이 준 권력으로 대통령 그리고 그의 아내를 위한 친위 쿠데타를 했다"고 했다.
이어 "권력 유지를 위해서 수없이 많은 사람들의 인권을 유린하는 비상계엄이 부족하다면 그들은 우리 국민들의 생명을 갖다 바칠 것이 분명하다"며 "경각심을 가지고 함께 싸우자"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윤 대통령이 선포했던 비상 계엄에 대해서도 "몰염치한 정권의 친위 쿠데타 내란 행위"라고 규정하며 "군인들을 동원해서 국민들에게 총칼을 들이댄다는 이 현실이 믿어지냐"며 "참는데도 한계가 있다. 이제 더이상 참을 수도 용서할 수도 없지 않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도 "윤 대통령은 지금 대한민국을 가장 위태롭게 만드는 사람"이라며 "앞으로 또 비상계엄, 심지어 전쟁 시작의 버튼을 누를 수 있는 사람"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윤 대통령은 대통령 자리에 앉아서 무슨 일을 할지 도무지 가늠이 안 되는 사람이다. 이제 그를 대통령 자리에 잠시라도 놔둘 수 없다"며 "탄핵소추로 대통령 직무를 즉각 정지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비상 계엄을 선포한 윤 대통령과 김용현 국방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내란죄로 고발하고 탄핵을 추진하기로 했다.
민주당 조승래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위헌적, 위법적 비상계엄을 내란죄로 단죄하겠다"며 "윤 대통령, 김용현 국방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내란죄로 고발하고 탄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계엄사령관, 경찰청장 등 군과 경찰의 주요 가담자도 내란죄로 고발할 것이라며 "수사 기관은 전 국민이 인지하고 있는 내란 사건인 만큼 즉각 수사에 착수해 내란범들을 법의 심판대에 세우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