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필 21살 재?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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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고졸이고 그냥 일하고 있었습니다
취미로 코딩을 하고 있는데 너무 적성에 잘 맞아 대학에 가서 진지하게 공부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영장이 12월에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두가지 옵션 정도가 생각되는데
1. 12월 입대 후 군대에서 공부, 27학년도 수능 응시(제대 6월)
2. 쌩재?수 후 26학년도 수능 응시 후 입대 (1년 내로 쇼부 멋 내면 군수할 생각도 있습니다)
둘 중에 어떤 방향이 더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는지 고견을 여쭤보겠습니다....
현역시절 36344(생지)
목표는 숭실대, 동국대 인문 컴공입니다
질문내용 외에도 그냥 태클 걸고 싶은 부분 마음껏 걸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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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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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만 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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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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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대단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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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cm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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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수석임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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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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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는 일상으로 복귀하고 학점도 챙겨야겠지요.. 군대도 가야하네 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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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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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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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악
군지ㄱㄱ
군 문제를 먼저 해결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냥 군대를 간다면 28수능 때 제대로 보게될 거 같은데 입시제도 개편이 너무 리스키한 거 같아서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오히려 국영수를 28수능 전까지 완성해두면 좋지 않을까요 탐구는 다들 처음 할 확률이 높으니...
단순히 범위 변경 뿐만 아니라 정시에 내신 반영이니 뭐니 정시 비중 축시니 해서 시끌시끌 한 거 같던데 그런 부분까지 고려해도 그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솔직히 28년도 입시가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28입시를 정확히는 모르지만 정시가 없어질 확률은 없으니...불안하시면 올해 불태워서 끝내는 것도 방법이죠
어 그냥해도돼 니가노력만하면
대신 군대는 해결하세야됭
문과로 보시는것같은데 동컴인문이면 중경외시 성적이긴 합니다 군수로는 현실적으로 어려워보이는데
하...그러게요 제대한 해 수능은 버린다쳐도 28수능이 개편이라 다시 맨땅에 꼬라박는 꼴이 될 거 같고...
1년 간 공부한다면 현실적으로 그 수준까지 성적을 올리는게 가능할까요?
동갑인듯한데 화이팅입니다..!
저도 군대 가야할텐데 생각없이 이러고있네요
저도 대학 간 친구들이 거의 군바했는데 혼자 이러고 있으니 미칠 지경이네요 ㅋㅋㅋㅋ
님도 화이팅입니당
12월 입대 ㄷㄷ 만약 입대한다면 힘내시길 제일 안좋은 시기입니다
재가 군대를 못 가서 후회하고 있어서 군수하심이 어떤지
현실적으로 군수론 올리기 힘들 것 같은디 ㅠㅠ
1년 빡세게 해보는게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