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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한가고싶다 0
가서 인생을 좀 매꾸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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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서열2위랑 평소에 연락하고 밥 먹음 제자로는 제우스 포함 한화에 4명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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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직후 일주일정도 오르비글 정독하고 오셈 진짜 강사들 정신교육 이딴거 다 씹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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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스웨이드(하얀 이너) + 와이드 검정데님 + 에어포스(or 흰 신발) 국밥이긴해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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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어버버하고 학생한테 항상 미안함 마지막 제다이만 잘 가르치고 끝나면 출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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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 의문인점 3
24수랑 25수랑 난이도차이 2506물리랑 2511 물리인데 만표가 똑같이 72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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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6문제 버려도 잘찍으면 1받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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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커리 0
키스타트 독해편까지 끝내고 nf 듣고 키스로직 넘어가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키스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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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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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결 떨어진게 건대탓인가요? 아… 10%내외 성적 받는 학생들이 훌리도 못걸러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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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이 어떻게 1컷 70점에 만점 80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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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생각해보니 1
입시결과 말하면 내학교 특정되잖아…. 웹에 검색 할수 잇네 생각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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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에러 ㅈ같아서 걍 확기 공부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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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으로 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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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통 현강 김성호 듣고있는데 목동이라 김현우 들으려면 라이브로 들어야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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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몇명 간것밖에 모르는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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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냄새만 맡으면 초딩때 생각난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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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를 가장 많이 배출하는 자랑스러운 한국의 자랑인 학교 1
대대대 서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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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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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담임쌤이랑 졸업하고 계속 연락 주고받았는데 3수까진 아무 별일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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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때 곱셈공식도 못 외우는 ㅂㅅ이었는데 악깡버해서 쎈,고쟁이 각각 7회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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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일까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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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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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1일차 0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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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넨 진짜 말이안됨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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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특 1
의대 6명인데 설대0명임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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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설의도 한명 있드만 이걸 자랑을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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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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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는 인강에도 주간지 푸시던데 현강은 주건지는 커녕 할말하않 그만큼 리트에 신경쑤신다는거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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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ㅂㅇㅇ 5
응원할팀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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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러바글바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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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고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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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시 컷이 어느정도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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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으로 강수량 제곱 됨 앞머리 비 맞아서 뭉쳐짐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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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런 아이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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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7
시골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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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비위생적인 음식점 갔던 이유가 큰 것 같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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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학교랑 근처 학교 다 한명이 의대 4,5개 붙었는데 실적:'의대-5명' 이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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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라스트임 연초는 남은거 다 갖다버림 금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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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탐만 멀쩡 빡통스탯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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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주가 유대종 본인인데 ㅈㄴ 피곤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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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으로 조각피자 먹고 낮잠 vs 그냥 낮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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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러면 졸업생 교과는 서성한 라인이 최대구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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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60초반, 평균 30점대를 기록한 수학만 goat인 학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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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는 다 졸업준비생만 뽑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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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전야의 고3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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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진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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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은 아예 포기하는 게 맞나요? 훈련소 다 끝나고 부대 적응 좀 하고 그러면...
헬스<-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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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까지 성공한 나 칭찬해이제 남은 17일 동안 1단계부터 부숴볼까요?
음 원래 뻘글이나 뻘드립 치는데 요번엔 보면
1,2야 원래 성격상 클럽이나 콘서트,원낫 이런거 싫어하고 몸이 안좋아 술담배를 안하는데 3같은경우 확실히 공익도중에 수능공부 끝나고 투자나 재무쪽 공부하다보니깐 확실히 새로운 관점이 열리고 특히 공익이 끝나고 수능공부 하면서 끝나고 나선 챗 gpt를 꼭 배워야겠다란 생각이 있었는데 요번을 계기로 해서 좋은거 같아여. 개인적으로 성적은 좀 아쉽지만 어찌보면 사회경험도 하고 겉핣기지만 사회생활도 해보고 시야가 넓어져서 좋은거 같습니다.
복무도중에 읽은 책도 영감을 꽤 얻은 생각보다 복무때 책읽을정도로 삶에서 여유로운 시간이 적잖아요 ㅎㅎ
물론 공익하는 친구들중에서 몸이 너무 안좋은 친구들도 많고 또 장소가 케바케다보니 저야 운이좋아서 좋은곳 걸렸지만 안좋은곳 걸린친구들도 있을테니... 강요는 아니지만
어찌보면 제가 한발짝 성숙한거 같고 시야를 넓게보게된 계기가 된거 같아요.
특히 동사무소에서 그 사회적으로 힘드신분들이나 노약자분들 보면서 어찌보면 사회복지 시스템이 어떤지도 좀 간접적으로나마 본것같고 제가 나이들어 미래는 생각을 잘 못했는데 좀더 사고의 폭을 넓혀준거 같아요. 또 빌런들을 보면서 저렇게는 살지말아야지 라는 교훈도 얻은거 같습니다.
복무하면서 뭔가 바꿀려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운동도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있습니다 (가볍게) 결국 어떤일이든 꾸준히 할려면 채력이 바탕이 되어야한다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체력이 바탕되어야 한다는 거 진짜....
그게 밑받침이 안 되면 정말 힘든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