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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아까 하긴 했어
이번주가 내년 3월 전공의 모집 기간인데
전공의쌤들도 지원 안 하실 예정이고 의대생들은 이미 내년도 휴학계 제출하기로 결정했음
상태 많이안좋나요 내년에들어갈건데 동참을 해야될지도 잘모르겠어요 증원된세대라 염치없는거같기도하고
지역인재, 교과 전형이 아니면 굳이 염치 없다 생각은 안 하셔도 될듯
교과긴함 지역인재를쓰긴했는데 아니어도됐을내신이라 딱히 상관없긴한데
정부가 500명 증원 이런 식이었으면 다들 이정도로 강경하진 않았을텐데 2000은 너무 큰 숫자라 다들 돌아갈 생각이 없어보임 그리고 증원은 시작점이고 개원허가제부터 해서 더 심각한 정책들은 아직 시행도 안 했음 아마 2월당 오티 때 각 학교별로 tf가 잘 설명해주실 듯
2020년에 1년에 400명 10년동안 4000명 하려고 했는데 반발했잖슴..
이렇게까지 상황이 극단적이진 않았겠죠. 아마 지금이라도 정부가 500명 선에서 타협하자 하면 돌아갈 의대생 전공의 많을 듯
그건 시민단체 추천 공공의대 였잖아요
그것도 코로나 한창일때 졸속 추진하다 딱 걸린거고..
긍까요. 시민단체 추천으로 인한 반발은 대다수 국민들이고 의료계는 그것보단 증원 자체에 대한 반발이었어요.
그건 2000명이엇다가 500명도 다시보니 선녀같네 라서 돌아가는거지 절대적인 숫자의 문제가 아닐듯. 500명일때도 코로나 안터지고, 공공의대라는 면접으로 들어가는 이상한 전형 포함 안시켜서 국민들 공감얻은채 추진했어도 똑같이 했을거임 아마 ----+https://v.daum.net/v/20200826185955901 이미 저때도 똑같이 파업했었네요 멀
폭로글 보니깐 1년 했으면 됐다 싶은 사람들과 계속 드러눕는다는 사람들의 비율이 1:2 정도로 기싸움 팽팽하게 하는중인듯 ㄷㄷ
ㅠㅠ빨리 합의보면 좋겠는데
언니 오빠 둘다 의대생인데 갈 생각 없어요 자취방 계약도 안 했어요
우리도 안감
내년은 당연하고 윤정부 퇴임시기까지 각오했습니다. 내년에 증원 만명안고 모든 정책 다 받고 돌아간다고요?
25학번도 마찬가지 입장일텐데요.
들어가보면 보일겁니다.
그리고 26학번 증원되는거 젤 원치 않을텐데요
마찬가지 입장이라는건 페이 감소 말씀인가요?
지금 의대생들은 페이때문에 누운거 아님요
마찬가지란건 25 의대생도 학교를 가보면 현 의대생과 마친가지 생각을 하게 될거란 의미같음요
들어가서보면 지금 의대생 전공의가 왜 이러구 있는지 알게될듯요
군대드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