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올리는 사람들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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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쑥쑥 잘 올리던데....올해 공부하면서 수능은 재능이구나를 심하게 느껴버림 노력은 걍 논의 대상이 아닌거같음 노력은 걍 기본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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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어케짜지 보통 무슨요일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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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귀고 싶은 사람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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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결과 보니까 ㅅㅂ 가기싫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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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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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제일 큰 고비인 대학문제는 여차저차 넘어갈것같은데 대학가면 또 어떤 어려움이 닥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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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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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빵 어디꺼 사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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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올려도 어떻게든 맞히는 사람이 반드시 나온다.. 분명 나는 그게 어딘데 십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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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더 귀여움 '-시압'이라는 어미도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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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 공공인재 반액장학 vs 정치국제면 어디감? 전자 단점은 학점따기 빡세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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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고 나서 10분 안에 팔로우 2명 늘었어 기뻐
노력하는 것도 재능이라는 말이 있어서 노력이랑 재능의 구분이 어디까진지 모르겠음 심지어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