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카 고민 0
응애애기독재생
-
소행성 충돌로 모든게 물거품 언제 되는거냐고
-
1.미적이 수1수2 합친거만큼 많음 2.기하 아무도 안함 3.문과 상위권은 미적하는...
-
오노추에요 4
-
릴타치앨범내라 6
작년3월부터낸다며 선공개곡 좋게 들었는데 그대로 잠수를 타버렸네 4년째 앨범을 안내...
-
특히 통통이면
-
라면추천받습니다 9
ㅇㅖ
-
전문직 서열 1
의사 치과의사 빅펌변 한의사 변호사 회계사 변리사 감평사 세무사 약사 수의사 노무사...
-
현재 시발점 수1,수2+워크북+쎈b 하고있습니다 수2는 워크북,step2까지...
-
수리논술 수업은 6
그냥 100분동안 내가 얼마나 저능한지 깨닫는 시간인듯
-
제가왜남자같나요
-
안녕하세요 greenlime입니다. 오늘은 김승리가 T1이랑 콜라보하는 좋은 의미의...
-
패드에 풀면 눈 깨질거 같은데 A4는 좀 작을라나
-
[고려대학교 25학번 합격]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25 단톡방을 소개합니다. 0
고려대 25학번 합격자를 위한 고려대 클루x노크 오픈채팅방을 소개합니다. 24학번...
-
확통을 공부하다가 어떤 상황에는 같은 것으로 보고, 어떤 상황에서는 또 다른 것으로...
-
지듣노 4
캬캬캬캬
-
쪼깨 겸손해지실 필요는 있는듯 ㅇ.ㅇ
-
1시검산데 몇시에 가는게 좋을까여 +진짜 4시간 걸리나요???
-
우웅....
-
현역때는 걍 벅벅했는데 진짜 전략도 잘 짜야 멘탈도 안흔들리고 침착하게 접글할수있는듯
-
진짜는 강민철과 악수도 했다
-
졸릴때풀면 안 읽히는데 뭔가 집중잘될때 풀면 다맞음
-
괴물굇수
-
밥약밥약밥약밥약밥약밥약밥약밥약밥약밥약밥약밥약밥약밥약밥약밥약밥약밥약밥약밥약밥약밥약밥약밥약
-
공부하기 vs 배그하기 10
공부하시허
-
스블 끝내고 풀라하는데
-
CEX 6
-
나는 ㅇㅈ 안하는게 맞겠군
-
예비고2이고 그간 공부를 안 하다시피 했습니다. 3웡 중순까지 워드마스터 2000을...
-
칸 카나비 쵸비 데프트 케리아 이렇게됐으면 어디까지갔을거라고봄?
-
구함니뇨 수식 입력만 끝내고 올랴야지
-
얼버기 0
ㅎㅇ
-
머지
-
ㄹㅇ
-
난이걸진짜보실줄몰랐지 아 부끄러…
-
잠이안와 1
응애
-
담요단이되어버려
-
탐구공부 유기하고 수학하기!
-
과고출신 - 서울대 생명과학부 졸업 로스쿨 준비생 중에 이과애들음 3퍼도 안될텐데 ㄷㄷ
-
제가 빌런역할해드릴까요
-
공부하려고 잠줄여본적은 없는데 폰하다가 잠줄인적은 있음 4
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지린다 4
-
아래 자료는 국세청 발표 2022년 개인사업자 매출자료
-
수면제먹기 11
살기싫다
난 사실 알빠노긴해
Goat
근데 사탐공대 열어서 사탐 불지옥되는걸로 호들갑떨면 떨수록 그동안 꿀 제대로 빨고 높은학교 갔다는 방증밖엔 안되는데 그러는사람들 보면 좀 그럼
ㄹㅇ... 아직도 과탐에 비해선 레전드워터파크인데
문과 설 자리가 없음
대학이라도 올리는게 1차목적인데 참
사실 이과 설 자리가 없죠 이제
문과 입장에선 아직 레전드꿀통이긴함
사탐 고르면 자연대, 공대에서 필요한 필수 지식이 부족하기 때문에도 아니고.. 냉정하게 이런 이유는 정부에서 고려할 필요가 없죠

전 이걸 이유로 얘기한건 아니긴 해요그냥 과탐러들에 대한 안타까움이죠
제 주변에도 과탐 고르고 미끄러지거나 그런 케이스를 워낙에 많이 봐서요..
사탐공대를 시행하면 안되는 이유라면 말하신것처럼 필수 지식이 부족해서로 생각해요 저도
근본적으로는, 솔직히 정부가 이런 걸 각 대학에 강요하는 것 자체가 문제이긴 해요
필연적으로 발생할 교과지식상의 문제도 있구요
다만 몇 가지 가능한 반론이 꽤 치명적이에요
- 사탐 고르고 공대 가는 거랑 생1지1 고르고 공대 가는 거랑, 수능 응시과목만 놓고 봤을 때 유의미한 베이스 차이가 있겠는가 (생명공학과 같은 곳 제외)
- 공대 중에서는 물화생지 모두가 그리 안 중요한 전공도 드물지만 있는데, 이런 과들에 과탐을 강제하는 것은 그럼 바람직한가 (컴공, 산공, 도시공 등.. 그나마 물리는 하면 좋겠지만 이런 과들은 화생지는 정말 사회과 과목이랑 별 차이가 없는 수준으로 필요성이 떨어져요)
제가 머릿속에서 스스로 끊임없는 반론을 돌리는 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하는데... 여기에 대한 합당한 반론을 잘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사실 서울대가 투를 포기하면서도 과탐은 안 내려놓는 게 빡통들 공대 오면 학점 2.5 받고 자퇴해서 그런 거긴 함
물2 안 하고 온 사람 때문에 물기까지 여는 학교가 사탐 허용하기 싫겠죠
근데 개인적으로는 그냥 서울대는 정시에 별 생각이 없다고 보는 입장이긴 해요
이 입학처가 정말 여러 가지를 정교하게 고려하는 사람들이라면 예전에 영어 9등급을 4점만 감점하는.. 그런 요강을 내진 않았을 거라 생각해서요
아마 서울대 지원권이면 저렇게 감점폭을 잡아도 지원자 절대다수가 1~2등급일 거라 믿었던 것 같은데
실제로 11415 같은 합격 케이스가 여럿 나오니까 뒤늦게 바꿨죠
좀 다른 이야기긴 한데 제2외국어 감점반영도
지금이야 교차지원 억제기로 잘 활용되고 있지만 교차 없던 시절에도 늘 있었는데
그 시절에 이걸 무슨 의도로 계속 유지했나 하면 잘 모르겠어요
18학번 이후는 그래도 감점폭이 (당시 기준) 절대평가 영어랑 같아졌는데
17학번까지는 제2외국어 공부 안 한 사람들은 국수영탐 서울대 경제/경영 수준이 나와도 아랍어 8등급 받았다고 서울대 사범대 떨어지고 연고경 가는 케이스들이 있었죠
문과 이과 모두가 싫어하는 goat 정책
사탐런한 이과만 웃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