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기계 vs 아주대 전자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195150
둘 다 붙을거 같습니다. 부산대는 2시간, 아주대는 4시간 거리로 둘 다 기숙사 들어갈 것 같습니다.
둘 다 정말 좋아하는 분야라 어딜 고르는게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졸업 후 바로 취업 할 수도 있지만 적성에 맞다면 대학원도 갈 생각있습니다.
현 시점 어딜 가는게 도움이 될지 진지하게 도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둘다 각 대학 간판이고 아주나 부산이나 학교 레벨은 비슷함. 근데 취업 생각하면 전자 가는 게 맞다고 봄. 더욱이 아주는 수원이라 지역할당제도 있어서 취업하기 좋음.
아주
학비 고려하면 부산대 기계가 낫지않나?
전자공학>>>>기계공학이라
과 차이가 좀 나기 때문에 전자공학 추천드립니다
둘다 간판이고 인프라도 다 좋음 ㅇㅇ 등록금 아끼고싶으면 부산대 그게 아니면 아주대전자 추천
과 때문에 아주대같네요
학교 과 모두 아주
지금 전자>>>>기계라는건 급식들 기준이고
곧 쏟아져나오는 계약, 쏟아져나오는 반도체공학과, 이미 고일대로 고인 공정. 다 고려하셈.
다른쪽으로 가면 된다고 입터는 애들 저기 고이면 여기도 고이고 실제로 개븅신 취급받던 임베디드가 컴공, 반도체 취업 정상화되서 괜찮아보일지경이면 말 다했지
어? 이 친구 뭐지 오르비 급식판에서 취업판을 꿰뚫는 사람이 있네 근데 놓치고 있는게 전자가 반도체만 가는게 아니고 현차만 해도 이제 전자를 더 뽑음 현차 계약 대학원 뽑는거만 봐도 기계 우대하는 분야 거의 없음 물론 LG도 그렇고 생각보다 전자가 갈 수 있는 분야가 많고 점점 많아지는 거 같아요
부산대가 인하대처럼 선박하고 항공쪽이 쎄서 기계가 취직이 ㅈ나 잘되서 그런거지 인하대나 부산대 제외하면 기계보다 전자긴 하죠
부산대 아니고 건대 기계 vs 아주대 전자해도 아주대 할 거 같은데 부산대는 고민되네
근데 솔직히 계약학과 풀리면 그 많은 전자 인원을 다른 분야가 수용 가능할지 의문이긴합니다
높은자리 박사따서 일머리 뒤지게 좋아도 될까말까한데 그냥 설비나 qcqy해서 본인자아를 직장이 아닌 딴곳에 두는게 정신건강에 나을수도ㅇㅇ
ㅋㅋㅋ 얼ㅇ마전에 취직한 현직임
현차,현모에서 전자과 뽑는애들 디지털회설, 임베, 전력전자 이런애들같은데 석사필수+ 위에 언급했듯이 계약풀리고 비계약 반도체과풀리고 공정 계속 ~~고이면 나머지 언급한 전자과 자리들도 윗분 졸업할 6년뒤면 고이고 터져도 남았을듯. 그럴바에 계약없고 클린한 기계가서 설비나 qcqy하는게 나음
근데 기계 단점이 높은자리까지 올라가기 힘든지라 야망있으면 전자가 맞긴해요 부경인아정도면 높은자리 올라가는 마지노선이기도 하고요
아니 근데 오르비에서 처음으로 속이 뻥 뚫리네요 뭘 좀 아시는군요
근데 들어보면 머리 좋은거보다 라인잘타고 일머리 좋고 눈치빠르고 그냥 남들보다 ㅈ빠지게 일하면되는거 같던데요 ㅋㅋㅋ 대기업에서 부경인아 라인이 없을리는 없을테고
아 위에서 이미 일머리 언급했구나
부산기계 ㄱㄱ
학교도 부산이 높고 전공 선호도는 항상 달라짐
아주대 ㄱㄱㄱㄱ
기계떡상하면 인하대 부산대 입결 로켓처럼 ㄹㅇ 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