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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이랑 시발점 워크북 풀고 수분감 한바퀴 돌렸는데 너무 어려운 문제는 제끼고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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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공부하라고 하면 공부 존나 안하는 건 뭐임? 힘을 다 써버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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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피해자는 누구인가” 서울대의대 교수들, 전공의·의대생 고강도 비판 1
[서울경제] "진짜 착취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석·박사 과정의 연구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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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승해버려서 체닷으로 할걸 이라는 후회를 하하고있음 ㅠㅠ 내 16점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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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사 놓고 못 푼 것들 팔아요. 워드마스터 ₩5,000 현자의 돌 실개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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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탄젠트 함수 삼각형 첫 시행이라 그런지 몰라도 현장에선 머리 아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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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부끄럽지만 림버스 컴퍼니로 보고 책 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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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른 공대도 무관하진 않을텐데 컴공만 유독 많이 망한 건가요? 화공은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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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노베로 3월부터 3등급 목표로 공부하기에 제일 쉬운 과목이 어떤걸까요? 지구1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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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를 제일 추천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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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물화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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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요금이 어느정도 돼야 한다고 보나요? 자동차 유지비라면 보험금, 기름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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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수험생인데 자꾸 오르비에 들어와서 시간 허비하게 됩니다 영구차단 및 아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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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한양대생이 아니라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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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저의 두번째 유빈이 사용자입니다 드릴 프린트하는 사람도 보고 이번엔 상크스를 하네요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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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은 20~30정도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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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치 가고 싶다...연의보다도 연치... 한번..더..?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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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의 블로그, 유튜브 숏폼 제작 부업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
저는 21살 여자이고 나이로는 삼수이나 현재 재수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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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임 왜안하는거임 싫다는데 짜치고 잼민이같다는 소리는 들어보긴햇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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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점 문제 3점 문제에 쉬운 4번 2문제 총 다 푸는데 34
11분 걸렸는데 이 정도면 평범한 편인가요 느린건가요 2023 고3 모고 수학이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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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SD가 화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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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기분이야 순공시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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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1주찬데도 ㅈㄴ 어려워서 거의 다 틀리는데 우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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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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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들어갈때 학교출석같은거도 같이 본다는 썰이 돌던데 진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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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쑥과마늘입니다. 제가 요즘 노베이스 학생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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랴랴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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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본인이 원하는 걸 빠르게 찾고 그걸 좇는게 베스트 같음. 입시 goat 의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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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모 먹지 19
배곺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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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과목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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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63분이나 걸리던디요ㅠ 공부 열심히 해야그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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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ㅈ됐다는 소리 많이 들리는데 뭐때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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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통합 얘들한테 15교육과정이라고 틀딱취급 받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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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이니 교수진이니 10
교수진들도 서울 선호 현상 있을 거 같은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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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아수는 81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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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 종목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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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안 먹고 미적 알피앰 풀었는데 계산 실수로 한 문제 빼고 한 페이지 다 틀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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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43454 생윤사문인데 사문은 올해 좀 열심히하면 괜찮을거같아서 계속하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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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한번만 도와주셈 방에 벌레 들어왔는데 이거 어캄? 5
근데 그게 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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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호 예외 4
1. 모든 지방 의치한약수 2. 과학기술원 3. 포스텍 4. 켄텍 5. 경북대 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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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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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도 30 2
18년도 30번 같이 그래프 개형 단순할때 극소나 극대 눈으로 찾는거 허수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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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 1
수능 물화중에 선택 안해서 설의 지균 안받는다는게 ㅈㄴ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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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화생지 전부 가짐 ㅇㅇ 오늘 삼순환 와서 기분 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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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미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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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못 타겠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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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진하라” 불빛시위에 ‘음파대포’ 발사 의혹…고막 찢기는 고통에 세르비아 아수라장 (영상) [포착] 0
사상 최대 규모의 반정부 시위가 벌어진 세르비아에서 진압대가 시위대를 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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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수능 12112(생지) 이렇게 받았고 현재 언매기하생지 선택예정입니다 과탐공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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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게 나는 새는 자세히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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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탔는데 0
설치생 봤음 멋있다
사실 이런건 여기에 묻는다기보단 자신이 재수해서 1년 바쳐서 얻을 향후 편익이 당장의 1년보다 가치가 크지 않을까에 대해 생각해보고 결정하는게 맞는거 같아요ㅠ
전형적인 대답밖에 못해드려서 죄송하고 너무 아쉬울텐데 크게 상심하지 마세요 정말 고생하셧습니다
제 주변에 작년 모의고사 잘 나오다가 수능만 망친 친구들은 올해 재수해서 대부분 다 잘 나온거 같아용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사실 여러 선배들께 조언도 구하고 부모님과 말씀도 나눠보고 혼자 고민도 여러번 해봤는데 도저히 한 방향에 대해 확신이 안 들어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커뮤니티에 글을 쓴건데 이렇게 정성스러운 답변을 해주실지는 상상도 못 했네요 비록 상실감은 크지만 잘 해쳐나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하셔서 공감되네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