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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2월부터 6평까지 수능공부를 하다가 사정이 생겨서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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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곁에 도착했다 단단단단단~~~~~ 빰빠밤 단단단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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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블만 듣는거면 몰라도 풀커리는 진짜 절대 비추비추비추 2월 말까지는 어떻게든 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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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철 안 맞음 0
강민철 선생님 수강한지 2주밖에 안 돼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뭔가 가르쳐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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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 5
반수 할까 복학했더니 적응도 안되고 일반화학 똑바로 안해서 그냥 다른 과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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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분비스타트 3
쭵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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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준 가장 못났을때 연애하고 알바하고 동아리도 하고 그랬음 오히려 몸무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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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가 고전 어휘 달달 외우는게 의미있는진 모르겠다는 생각이 가끔 들어요. 고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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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보고 안나오면 걍 뒤지고 관짝드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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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날먹교수픽해서 낭낭하게 4.5vs 개헬명강 교수님 강의로 4.1 닥후가 낫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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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 알아서 키고 끄고 해야하는거 진짜 귀찮지 않나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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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노베 확통 쎈 C단계 도전해보겠습니다 !!!! 12
가보자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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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커리 추천 5
현역 07이고, 이제 뭘 해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서요ㅜ 아이디어, 4점 기생집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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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연애는 7
내가 안정적이고 자존감 높을 때 하는게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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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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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변완료 0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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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독서는 풀어서 맞혀야하는 문제가 아니라 글을 글로 받아들여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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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여자자리만 축내고 뚱녀들은 반응도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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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과목에게 엄청 유리하게 나오지는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그 대표이사가 기관이다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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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멸치보단행복한돼지가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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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막전위 문제 직접 풀고 큐브로 같은 문제가 다시 왔는데 그래도 막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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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최약체인데 4
국어 시간 줄이고 수학만 진짜 개조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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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루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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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오카 문학독서부터 하려고하는데 오리진에서는 뭘 기르챠주시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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봇치카르텔 1
노프사카르텔 아이돌카르텔 고양이카르텔 오르비가썩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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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프네 1
밥 먹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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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매일하는데 12
n제 수1하다가 수2하면 흐름 끊기는느낌 계속드는데 매일 하는게 맞는거죠? 격일은 안좋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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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에 있는건 ㄹㅇ 최악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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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에 쳐박혀잇다가 선배 동기들이랑 인사하고 얘기좀하고 이러면 숨통이 트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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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문제풀때지우개질한다고샤프던지면창문밖으로던져버린다 7
나는당연하게생각하는게왜남들은당연하게생각하지않는걸까당연히지켜야하는에티켓아니냐하루종일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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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시간에 수학을 궤도에 올린 다음 국어 손보는게 낫지 국어가 올인한다고 안정 1뜨는 과목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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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1번 0
막 해설 강의 보니까 a가 -1이 아닐때 실근을 가진다고 가정하고 막 모순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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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노베의 답은 과외라고 이미 정해져 있음 과외를 안할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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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 얘기하다 개터졋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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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자 살인사건 용의자는 제적 당했다는 거 같던대 수업거부+집단 린치 때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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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부모가 뭘 가르친거임 시발? 수능 때 앞자리 저럴까봐 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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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030나 4
이거 내가 듣는 강의에서 들었는데 이해안되서 더 찾아볼려고 검색 했는데 왜 딴 문제로 나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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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마인드 0
돼지가 되는 내 미래가 그려진다 맛있는 걸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해 공부 안하면 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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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하루종일 롤하는 친구 9평 2받음.. 근데 수능은 4뜨긴함 애매한 재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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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재캐쉬 있는 버전으로 사야할지 기본 버전으로 살지 고민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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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칸 답 고르는 훈련 1 (정답지에 긍부정의 적용) 0
이 문제를 푸는 핵심은 글에서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어느 부분인지를 잡아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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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람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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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 1회 1
16점 떴는데 걍 공부 접어야되나.. 확통이면 8점 올라가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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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집에간다 4
근데 이제 쫌 걸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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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이 아니니까 그냥 넘어가도 되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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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ㅁㅌㅊ 9
소떡소떡 + 곱창 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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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식공룡 되려면 코로 숨쉬기해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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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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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지만힘내라 0
돈없지만돈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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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내 편인 엄마한테도 말을 좆같이 하는구나. 언제부터인지 모르겠는데 도덕관이...
사실 이런건 여기에 묻는다기보단 자신이 재수해서 1년 바쳐서 얻을 향후 편익이 당장의 1년보다 가치가 크지 않을까에 대해 생각해보고 결정하는게 맞는거 같아요ㅠ
전형적인 대답밖에 못해드려서 죄송하고 너무 아쉬울텐데 크게 상심하지 마세요 정말 고생하셧습니다
제 주변에 작년 모의고사 잘 나오다가 수능만 망친 친구들은 올해 재수해서 대부분 다 잘 나온거 같아용
좋은 답글 감사합니다
사실 여러 선배들께 조언도 구하고 부모님과 말씀도 나눠보고 혼자 고민도 여러번 해봤는데 도저히 한 방향에 대해 확신이 안 들어서 이렇게 마지막으로 커뮤니티에 글을 쓴건데 이렇게 정성스러운 답변을 해주실지는 상상도 못 했네요 비록 상실감은 크지만 잘 해쳐나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 제 상황이랑 너무 비슷하셔서 공감되네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