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망한 것 같은 기분이 듦...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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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까지 해서 간신히 원하는 대학 붙었는데 학교가 개강을 안해...
진작에 군대나 갈 걸 그랬어요. 뒤늦게 허겁지겁 공군 준비하고 있는데 컷이 너무 올라 붙을 수 있을지도 참 애매하고;;
남들 다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대학교 1학년도 제대로 못 마친 채로 4수 나이가 되어버렸어요... 친구들 곧 졸업한다 제대한다 소리 들을 때마다 미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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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거 물어보세용
의대이신가요…? 망한 것 같은 기분 이잖아요
글 보니 치대이신 것 같은데 거기는 개강이라도 했잖아요.. 저도 작년에 치대에 있다가 의대로 넘어 왔는데 수업도 못 듣고 있으니 미칠 것 같네요.. 괜히 넘어왔나 후회도 좀 하고 있어요 ㅜㅜ
앗 의대24학번들은 휴학하고 군대가신거 아니었나요?
간 친구들도 있고, 전 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