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교육청과 평가원 차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178797
국어는 익히 그 차이가 알려져 있는데..
수학은 아무도 언급이 없길래 남들도 이런걸 느끼나 궁금해졌음..
교육청이나 사설은 익숙한 뭔가뭔가가 문제 안에 깔려있는데
평가원은 생긴건 간단하게 생겼는데, 풀때 뭔가 낯설다 해야되나 그러면서 약간 쎄-한 느낌이듬
교육청 사설은 뭔가 머리에 든게 많이 쌓일수록 무조건 오르는 느낌인데
평가원은 그때그때 임기응변?능지?이런걸 무조건 필요로하는 신유형을 한두개씩 출제한다 해야되나;; (이번 20번,9모21번,6모12번미친계산)그런게 있는거같음. 유형을 아무리 많이 머릿속에 담고 있다해도 현장에서 머리싸매야되는 그런것도 출제하고..(6모20번 케이스분류,귀납수열)
이런거 다틀려도 2등급 턱걸이는 나오는데 1등급은 안나옴.
결국 현장에서 지식기반이 아닌 사고력기반으로 능동적이게 뭔가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이 2->1을 가는 관건인거같음. 이게 열심히 해도 벽이 있다 할때의 그 벽의 정체같음.
이런거 하나하나 의식하는게 오히려 내 발목을 잡는건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따 공부해야지 0
토익 공부 드가자~
-
얼리 버드 등원 1
버스기다리는중
-
얼버기 4
기상
-
기본코드+유형코드 vs 기출코드 뭐로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26수능준비 시작하신분 조언 부탁드려요!
-
더 자고 싶어서 누워도 잘 수가 없는 병에 걸린 것만 같아요
-
새르비 끝났나 4
-
입결 빼놓고 어떤 과가 더 괜찮은가요?
-
제자야 기상해라 2
넵. 다들 오늘도 화이팅
-
내전 끝.. 1
자야지 이제..
-
얼버기 2
-
안녕하세요, 디시 수갤·빡갤 등지에서 활동하는 무명의 국어 강사입니다. 지난 번에...
-
친구코드 2772 3749 2097 피크민 재밌어욥
-
살다가 주변에 사주타로미신에 집착하는 사람을 보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만큼...
-
걍 지젤이랑 사귈까 ㅇㅇ
-
곧 렙업이다 1
곧 40렙이군...
-
대학가면 2
잘할수있겠지? 걱정이다
-
나는 오르비를 지켜야하는 사람이니까 빨리 어서들 들어가봐요
-
다 자 인제 1
난 안 자
-
오르비 잘 자! 9
좋은 꿈 꾸기
-
자야되는데
-
이 시간대엔 이런 분들이 있으시구나
-
잘자요 6
영원히 깨지 않는 꿈속에서 평생을 해매고 있어요 잘자요
-
다들 찐친 8
진짜 친구라고 생각하는 사람 몇 명 있음?
-
편의점 팟 구함 7
합류ㅜ하셈
-
죄책감 느낌 내 가면이 그렇게 생겼구나 다른 사람을 그렇게 속이고 있구나 이런 느낌으로
-
사실 나는 모르겠음 내가 얼마나 악한사람인지 정도를 나누기가 싶지는 않음 그래도...
-
실수로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알아버리고 실수로 아이디랑 비밀번호를 타이핑하고 실수로...
-
컥컥 0
-
사람이 막 엄청 심하게 악한건 뇌에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해서.....
-
거참
-
윤사 현돌 0
윤사 현돌 어떤가요?? 작수 높3인데 현돌만 하다가 김종익 섞을라하는데 그냥 김종익...
-
사실 커뮤가 무서운게 12
저 사람이 진짜 선한 사람인지 아무도 모른다는거임 커뮤에서 대부분은 가면을 쓰기...
-
더 많이 만나보는 것도 좋아보이긴 함사실 시간 별루 없음
-
다 잊기로 했었는데 잊혀지지 않는것은 왜일까 오 오
-
서울밤거릴달리고있어
-
그래서 잘 놀고 잇음애들마다 수면시간 다 달라서, 심심할 때 거의 없음, 굿임지금도...
-
저희집으로 오셈
-
부러워죽겟음
-
깨달음을 얻었다
-
옯만추하실래요 13
제가 잘하는거 얘기해드림
-
유해하다 4
도망안 감
-
한 3일안등어왔는데 원래 이렇게 자동으로 로그아웃 되나요
-
전공 안듣는사람 7
수학만 듣는 사람..
-
오늘 왜이럼 11
이시간까지 리젠 활발한 것도 신기하고 서로 야추인증주고받기에 게이입문자가...
-
기차지나간당 4
부지런행
-
속안좋아졋음
-
07년생 특 3
순수한 미자임
-
그래서 뱃지 안달음 힙하지 않아서 그런거여야함
-
선임이 아니라 형이라고 부른다는거는 좋았단거임
-
서성한 나군 16명 뽑는 과 노예비였다가 예비12번까지 왔는데 객관적으로 하루만에 가능할까요..
이번 20번은 임기응변이나 능지가 필요한 게 아니라 온갖 잡스러운 사설스러운 게 아닌 기초적인 개념에 입각한 행동이 필요한 게 아닐까요
교육청은 결국 평가원 베이스로 만들테니까
사설은 잘 모르겠고
교육청이랑 평가원이랑 다른 게 좀 있긴 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