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16670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의대 유급 어떻하냐 10
공부할 자신없는데 암기에 천부적으로 재능이 없어서 ㄹㅇ 어캄 생명도 안했는데 ㄷㄷ...
-
수학(4점) 틀리는게 표점 훅훅 깍아먹나보네요 수바수 과바과 겠지만 수학4점이 다른...
-
쓸줄 모르겠네...
-
믿습니다
-
대학 선택부탁 4
진로는 무대로갈거임 홍대 건축학부+ 기숙사 냥대 실내건축디자인 (+나중에 연영 연출복전)
-
크록스 신었는데 3
발이 얼어죽을뻔함
-
이거 오모시로이하네요
-
두각으로 연락해야 하나요 수학연구소로 연락해야하나용 허들링부터 합류하고 싶어서...
-
다행히도 재수는 하지 않게 됐네요 나도 이제 한양인이다!!!
-
첫 수능인데 백분위 99입니다~
-
수능이 어떻게 뜰진 모르겠습니다만 2026 전형계획을 보니 약점이 적지 않아...
-
어떤 존예가 투투 챙긴다길래 아니,,, 적당히 이쁜것도아니고 저렇게 개 이쁜 존예가...
-
형들 의대가려면 평균적으로 수능 몇개 틀려야 하나요? 13
정시로 의대 입학하려면 거의 만점 받아야겠죠?
-
지금 스블 듣고있는데 저한테는 좀 어렵더라고요. 그래도 복습하면서 잘 따라가고있는데...
-
사실 구라고 합격했을땔 대비한 연습이라고했음
-
어디가 좋나요? 저는 서울 살긴하는데 대학 성균>서강 과 서강>성균이라...
-
예전 이해원 모의고사 문제인데 마지막이 안풀리네요.. 11
극댓값을 k라 했을때 f(x)-k = (x-a)^2 (x-16) 의 형태라는...
-
분명 진학사컷은 979-980이였는디 진학사님?
-
빠집니다!
-
물리질문 9
손으로 철봉을 잡고 매달려있으면 에너지가 소모되고 힘들다는게 느껴짐 근데 돌에 실을...
-
중대 약대생이라고 해주셈 그렇게 기억ㄱㄱ
-
냥대 신소재 5
936.x 붙는 점수인가요?
-
개쩌는 여성분들 보면 어느정도 서는 게 정상 아님? 중딩 땐 ㅋㅍㅇ도 나왔었는데.....
-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한양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한양대학생, 한양대...
-
으악!!!!!
-
(서울대 합격 / 합격자인증)(스누라이프) 서울대 25학번을 찾습니다. 0
안녕하세요. 서울대 커뮤니티 SNULife 오픈챗 준비팀입니다. 서울대 25학번...
-
문형배 집 앞 몰려간 尹 지지자들 '출퇴근길 압박'…주민 불편 호소 4
"우리가 여기서 집회하면 이웃들한테 영향을 줍니다. 동네 평판이 나빠질 겁니다."...
-
1인식사가능.. 대패200그램+된찌+공기밥+셀프바 무제한 이용인데 9처넌.. 행복해
-
국방부에서 1년 반 동안 잠자리를 제공해준대요
-
난이도 상관 없이 모든 시험이 70 후반에서 80 후반이 나와요;; 그리고 비문학은...
-
서울대 합격 4
사실 서울대 기숙사 합격함
-
좀 늦은 인증이긴 한데 파르마형님을 찾으러 가볼까 드가자드가자 기다려라
-
들으려면 김승리 정규반 대기 걸어놔야하는건가요? 아니면 따로 신청 받는건거요?
-
14-16 17-18 19-21 22-23 24-25 한번씩 큰 변화가 있었고...
-
마지막 pt끝 4
이제 개인운동 시작 필요하면 재등록해야지 Pt쌤이 친절하고 유능하셔서 개좋았다...
-
인천대 1
경영 모집인원 28인데, 작년에 30이었을 때 추합 57까지 돌고, 그 전년도에도...
-
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
담배마렺네 0
후
-
0mm 삭발 후 한달간 머리 자라는 과정(ㅇㅈ)+후기 33
메인글에 내 빡빡머리가 박제되는 경험..을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확히...
-
길가다가 본인 필적학과라고 설문조사해달라고 하시는데 미자는 이런 설문조사 원래는...
-
N티켓 3일차 8번 문제는 현 수능 기조에서 15번 정도로 출제가능할거 같고 다른...
-
팀에서 좀 나가 테재앙아
-
미대 입시 실패하고 군 입대할 예정입니다
-
공군 관련 무물 36
뭐든 상관 없이 질문 받습니다ㅎ
-
이거 나만이럼? 7
88년생은 40 다되어가는데 왜 태그 있는데 그와중에 왜 다 눌러져읶는데 ㅅㅂ
-
보통 오티에서 알려주나요..?
-
시립대 넣을걸 0
뱃지가 안어울려 ㅠㅠ
-
안녕하세요? 저희아이가 독재하고 싶다고 해서 우선은 독재를 갔는데 독재가 가능한...
-
진학사에 1지망 추합됐다고 입력한거면 빠진다는거겠지 2
설마 어떤 미친놈이 1지망 추합됐다고 표시하고 그냥 2지망으로 가겠어
-
[중앙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25학번 새내기를 찾습니다!! 0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25학번 신입생 단톡방 개설 안내] 안녕하세요,...
그냥 이제는 대학생활 하시죠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내년엔 탐구 쉬울가능성이 높아서 할만할지도재수는 어쩔 수 없이 하신거 같은데 삼수도 실수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거라면 죄송하지만 결과는 비슷할거같아요. 본인 실력만큼 받아온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충분히 고민을 해보시고, 본인이 정말 미련이 남으면 하는거지요.
다만 그저 실수라고 치부하고 이번에도 비슷하게 공부를 한다면, 높은 확률로 비슷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한다면 실수 잡는 쪽으로 공부를 해야하겠죠?
수능때만 유독 실수가 많은 케이스라 감이 안 잡혀요
실수를 잡는 방법이 무엇인지 저는 모릅니다. 그저 역량 자체를 꾸준히 기르고, 매순간에 집중하려 애써보고, 실수를 심각하게 여기고, 나의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치밀하게 파고들어 보는 등의 과정만 알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한다고 해서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이번 시험은 실수가 많은 탓이니 다음엔 잘 될거야’ 따위의 생각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수 못고침
실수라 생각하면 절대 발전할 수 없음
실수라고 포장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점수를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인정하고 모든걸 뜯어고치고 성실히 공부해도 성공하지 못할 수 있는게 수능인듯 합니다
지구는 2년하고 그점수면 버리시는게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