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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진도가 안나가냐 미치겠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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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 1
지금 4월인데 미적 개념 반정도함 확통런 할까요 (수학 1등급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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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서 보낼 때마다 돈 드는데 뭐랄까 그냥 말 한마디만 삐끗해도 그냥 고갱님이 읽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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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려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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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시기에 풀 수 있는 국어 문제집 추천해줘 마냥 수능기출이나 수특만 풀기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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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드라마 합응 때 민족의 아리아 장면 끝나고 연대 쪽 단원들 표정 굳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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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오카 컨텐츠 전체적으로 밀렸는데요 다 하기 너무 벅차서요 ㅠ 엮어읽기는 다 하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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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2024학년도 상지대 입시결과(수시_한의대 포함) 1
2025, 2024학년도 상지대 입시결과(수시.. : 네이버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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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은 수2 극한상쇄해설 이후로 믿음이 깨졌고 이창무 생각중인데 괜찮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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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쌤한테 타임랩스 찍으면서 공부해도 되냐 물어보는 거 오바임? 2
우리 독재가 와파도 안 막혀있어서 1-3월엔 열심히 하다가 4월 되니까 죽을 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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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로딩 걸리면서 질문으로 돌아가기 뜨는데 미치겟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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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경도 좋아요 마더텅 있는줄 알았는데 찾아보니까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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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욕>>식욕>$^£$>성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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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이틀 만에 1경원 증발했는데…트럼프 “버텨라” 4
4월 4~5일 시총 6조6000억달러 증발 트럼프 취임 후로는 11조1000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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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스타튁 클래식 같은데 부들부들한게 꼭 두부같다 중간 끝나면 어떻게든 졸라서 수성펜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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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머리썼더니 배고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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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05 1일차 기본 광질하고 다이아 풀셋 25/04/06 2일차 본격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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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약이 디저트로 둔갑한 사건 민트초코는 마치 치약을 초콜릿에 섞은 듯한 맛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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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쉬운4점 20번 전에 배치된 문항들 수준의 문제집 추천받습니다. 2등급 목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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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좋아했는데 1
안 좋아한다고 생각하니까 설레는 말 들어도 그냥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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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필이라 여기다 서술할게요 1단계 다항함수 이므로 우리는 식을 임의로 설정할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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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오르비 똥글 리젠 채우는 오르비 일반의지mk.1인 나도 옯스타는 좀 빡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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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강의 내용은 ㅆㅅㅌㅊ인데 구체적으로 언급하기 위험한 이런 저런 특징들 넘 거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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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남들과 달리 사느냐가 꼭 수명만이 아니라 생명력의 척도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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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키 큰 남자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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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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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카페로 시작(2000) 오르비 1.0(2001) 오르비 8.1(2003) 오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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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뜨면 그대가 참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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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최대한 특별한 인생을 살고 싶음 어떻게 보면 콤플렉스 같은 거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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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오세훈 도지사 홍준표 안철수 나경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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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근을 가지면 나조건 자체가 성립이 안돼요 q(x)는 p랑 똑같은 과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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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님들 복귀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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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2
4일동안 안함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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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덥잖은 드립 말고 진짜 말 잘 이어가는법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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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해서 맨 앞에 앉았는데 근데 난 정시파이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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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된다 걍 교복샷만 찍음 안되나 어려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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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750950/ 이젠 무슨 글을 써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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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박아서 미적 별2-3개짜리 13문제풂ㅋㅋㅋㅋㅋㅋ 내일부턴 수엊시간에 사탐해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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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발버둥 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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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학년 2학기 내신 다들 어떻게ㅜ하셨음? 솔직히 전 찻 수능이거 최저떨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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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쉬운 지구수행이었는데 그림 잘못봐서 마그마 생성과정 2개 다틀리고 그림연결시키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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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까지 늘 수학햇는데 좀 어려워지니까 쌤 목소리때매 집증도 안 되고 한 시간에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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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중국인 2명, '수도권 방공 핵심' 수원기지서 전투기 촬영하다 적발…"'국정원 드론촬영'때와 유사" 9
경기도 수원의 공군기지 내부와 전투기 등을 무단으로 촬영한 혐의로 중국인 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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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온다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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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이제 곧 10년 전 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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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 대학생 만나면 불편할걸
그냥 이제는 대학생활 하시죠

내년엔 탐구 쉬울가능성이 높아서 할만할지도재수는 어쩔 수 없이 하신거 같은데 삼수도 실수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거라면 죄송하지만 결과는 비슷할거같아요. 본인 실력만큼 받아온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충분히 고민을 해보시고, 본인이 정말 미련이 남으면 하는거지요.
다만 그저 실수라고 치부하고 이번에도 비슷하게 공부를 한다면, 높은 확률로 비슷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한다면 실수 잡는 쪽으로 공부를 해야하겠죠?
수능때만 유독 실수가 많은 케이스라 감이 안 잡혀요
실수를 잡는 방법이 무엇인지 저는 모릅니다. 그저 역량 자체를 꾸준히 기르고, 매순간에 집중하려 애써보고, 실수를 심각하게 여기고, 나의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치밀하게 파고들어 보는 등의 과정만 알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한다고 해서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이번 시험은 실수가 많은 탓이니 다음엔 잘 될거야’ 따위의 생각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수 못고침
실수라 생각하면 절대 발전할 수 없음
실수라고 포장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점수를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인정하고 모든걸 뜯어고치고 성실히 공부해도 성공하지 못할 수 있는게 수능인듯 합니다
지구는 2년하고 그점수면 버리시는게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