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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하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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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스미 0
네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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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https://orbi.kr/00072749601수심이 H인 예각삼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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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안좋고 학벌딸려서 무서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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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셔야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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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이쪽 분야에선 영재를 넘어 천재인가봄 고3이 되어도 전혀 흐트러지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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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불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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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성적(현역) 13232(언매미적생지) 인서울 대학 다님(이과였으나 문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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쫑느 즌1 수2부터 Qed_N까지 커리탔는데 재수생이라 기출도 다 풀었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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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매운거라면 바로 노예가 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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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자 TMI 14
난 매워서 진매를 못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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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초 엘리트 ms 영재반들의 활약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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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래서 채팅에다가 영혼담는 거 어케하는 거임? 0
막 우악이이익하면서 그럴수 있어 괜찮아! 이게 최대한의 영혼을 영끌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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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입니다. 5
3덮 치고나서 오르비 몇번 들어왔다가 어느순간 이렇게 새벽까지 보고 있네요. 처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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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이랑 발이랑 코랑 분신 보면 키 190은 찍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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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손 발은 존나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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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언제와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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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7*11*13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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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향이라 그런가 밤에는 아직도 겨울같다
그냥 이제는 대학생활 하시죠

내년엔 탐구 쉬울가능성이 높아서 할만할지도재수는 어쩔 수 없이 하신거 같은데 삼수도 실수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거라면 죄송하지만 결과는 비슷할거같아요. 본인 실력만큼 받아온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충분히 고민을 해보시고, 본인이 정말 미련이 남으면 하는거지요.
다만 그저 실수라고 치부하고 이번에도 비슷하게 공부를 한다면, 높은 확률로 비슷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한다면 실수 잡는 쪽으로 공부를 해야하겠죠?
수능때만 유독 실수가 많은 케이스라 감이 안 잡혀요
실수를 잡는 방법이 무엇인지 저는 모릅니다. 그저 역량 자체를 꾸준히 기르고, 매순간에 집중하려 애써보고, 실수를 심각하게 여기고, 나의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치밀하게 파고들어 보는 등의 과정만 알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한다고 해서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이번 시험은 실수가 많은 탓이니 다음엔 잘 될거야’ 따위의 생각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수 못고침
실수라 생각하면 절대 발전할 수 없음
실수라고 포장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점수를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인정하고 모든걸 뜯어고치고 성실히 공부해도 성공하지 못할 수 있는게 수능인듯 합니다
지구는 2년하고 그점수면 버리시는게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