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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찾아보는데 나오질 않네요 혹시 갖고계신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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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이랑 같이 쓴 표본이 좀 더 있어서 740 아래도 볼만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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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만족 못하냐면 16
작년에야 비로소 내 꿈에 가까워졌다는 생각을 했었거든 모고든,사설이든 그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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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유명 고닉이 사실 여르비인데 다들 모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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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오티에서 “오르비에서 봤어요” 당하고 싶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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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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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흥미롭게 보는게 별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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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드라 자전은 0
새터 안가면 ㄹㅇ 아싸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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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터없어서 맞선임한테 라이터좀... 이랬는데 맞맞선임이 라이터좀은 반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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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소리 4
하지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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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앞에 이 친구가 빠져줘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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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가? 마블은 엔드게임 이후 로키 밖에 안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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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쓴소리좀 6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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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자로 펐나?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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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짤 느낌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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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24수능 골목 안 = 25수능 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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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의적 표현<--------이새끼 정신 못차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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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전대비 지금 나 예비 줄었는데 뭐어케되어가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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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하고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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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전정 400.3 합으로 그쪽은 검증했는데 컴은 진학사 컷 408 아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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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쑥과마늘입니다. 오늘은 수능 국어에 숫자가 제시된다면 어떻게 반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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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학가면 자랑스럽게 옯밍아웃할거예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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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러면 나 합격증은 어캐받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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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이 6모9모8덮9덮10닾11덮 다해서 생윤 총1개틀렸는데 수능날 2컷떴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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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수리빼고 14
다 400뚫렸다는데 ㅇㄱ ㅈㅉ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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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옯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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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급간까진 높공 낮공 이런거 가지고 고민할만하지만 한급간이면 학벌 차이가 드러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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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재수를 현역때보다 못보고 삼수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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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ㄱㄱ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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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생각함? 경제가 2받기엔 괜찮다는게 이거 생각하고 경제 생각하면 에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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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원광 빵꾸로 불인증 예고함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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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컨설팅 업체 끼면 들어갈수 있을까 절대 고대빵 배아픈 서성한 맞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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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아.. 6
너에게는 서성한이 조스로 보이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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킅니폼 자켓은 추후 열릴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가능 0
근데 추후가 언제인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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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이 좀 미적지근하면 날 불편해 하는거라고 생각해도 되나 감이 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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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가놓고 설마 수능공부 하나? 왜 오르비에 아직도 남아있지? 옯창: 오르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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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를 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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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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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최종컷 401-2점 잡혔는데 2차 396.7까지 추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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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640 1
오늘 목표 수1 자이 250문제 국어 문학,비문학 3지문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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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서럽게 쳐울었는데 작년 수능이 마지막일 줄 알았는데.. 재작년에도 마지막일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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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만 해놓고 다른 해에는 오르비 눈팅도 안 해서 올해 좀 잘했다?는 말은 잘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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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기간이 아니라고 뜸 조회 언제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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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화공이면 5
평균적으로 lg유플러스이상의 회사갈수있나요? 숭실정보보호가 lg유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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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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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카페가는데 새내기들 무슨 캠퍼스 투어같은거 하나봄 선배들 졸졸 따라가는게 ㄹㅇ 존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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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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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명 뽑는 과에서 394가 최초합 했다는데 1차 2차 다 추합자가 나온 거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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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3등급) 수강생들의 평균 점수 수준 6점 (1등급~2등급) 매 회차 고정...
그냥 이제는 대학생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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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탐구 쉬울가능성이 높아서 할만할지도재수는 어쩔 수 없이 하신거 같은데 삼수도 실수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거라면 죄송하지만 결과는 비슷할거같아요. 본인 실력만큼 받아온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충분히 고민을 해보시고, 본인이 정말 미련이 남으면 하는거지요.
다만 그저 실수라고 치부하고 이번에도 비슷하게 공부를 한다면, 높은 확률로 비슷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한다면 실수 잡는 쪽으로 공부를 해야하겠죠?
수능때만 유독 실수가 많은 케이스라 감이 안 잡혀요
실수를 잡는 방법이 무엇인지 저는 모릅니다. 그저 역량 자체를 꾸준히 기르고, 매순간에 집중하려 애써보고, 실수를 심각하게 여기고, 나의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치밀하게 파고들어 보는 등의 과정만 알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한다고 해서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이번 시험은 실수가 많은 탓이니 다음엔 잘 될거야’ 따위의 생각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수 못고침
실수라 생각하면 절대 발전할 수 없음
실수라고 포장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점수를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인정하고 모든걸 뜯어고치고 성실히 공부해도 성공하지 못할 수 있는게 수능인듯 합니다
지구는 2년하고 그점수면 버리시는게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