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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톡방 들어갔는데 우리과 인원 저까지 딱맞아서... 심지어 소수과라서 만나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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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반영 10%라니.. 우웅해 시작하기도전에 결과를 아니까 힘이빠지네 내신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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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특 영어 0
수특 국어 수학 탐구 사려는데 영어도 사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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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한테 전수해줘요 나 왤케 안 모이지 사고 싶은 레어 많은 씹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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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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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 돈거 몇점대까지 돌았나요? 930대초반까진 안내려왔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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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가서 친구 사귈 수 있을까 삼수생 나이의 뚝딱이라니 끔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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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되니까 수염나서 면도 좀 해야될 거 같은데 추천하는거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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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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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분 한의.사인데 이번에 강남에 집도 사고 해외 여행도 자주 가고 행복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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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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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원서영역9등급 수능날 미친개억까로 오엠알카드가날라간다거나 마킹을밀렸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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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 다니는데 3시에 자는 사람이 있다면 믿으시겠습니까? 2
재종가는데 학교갈때보다 늦게 일어나서 걸어간다면 믿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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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반고다니는 예비고2 학생입니다. 제 생각에 해야할건 많은데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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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펑크 크게났다는데 뭐 국숭세단 성적 나와도 붙는 정도였음? 2
어느정도로 펑크가 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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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암기 뺑뺑이” << 얘가 신택스 믿문 뭐시기 다 바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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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 0
그 cc 아님 서울대 내신 cc 제2외로 커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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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카 얘 정체가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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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0
Gender relation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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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는 나가라 3
오르비엔 순수한 사람들만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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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만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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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 5
성끼리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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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기방패가 좋더라고요 하하 뚜웅보! 하하하 드뤠이븐이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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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보니까 기계공학과는 폐지라고 뜨고 기계들어간건 기계항공공학부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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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온다아 0
이런저런 고민이 많구나…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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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자야겠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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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존못은 남고가든 남녀공학가든 여자이런건 접점없고 존잘이면 남고여도 여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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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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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가능하나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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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이! 1
카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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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 해 봤어요 상금은 안 주더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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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택스 goat 1
유기하다가 넥서스 부터 하고 있는데 =걸어서 전진독해하는거 신세계네 Eye 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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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서울 간당 0
홍대 바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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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이 왤케많아 수만휘인줄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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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칸합격자 드가나 지금 793.95 추합됨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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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미련 남겨야지! 하고 미련 남기는 사람이 있나요 제 경험상 미련은 아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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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깨서 같이 잘 보자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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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ㅅㅎ ㅈㅅㅇㅂ ㅂㅍㅎㅌ 1. ㅈㅅㅎ ㅈㅅㅇㅂ 오르비 대표 라이벌 느낌 2.ㅈㅅㅇ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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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자자전 0
현재 16등 117명 정원, 오늘 14명 빠짐 진짜 가능할까요…. 지친 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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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잘보고 지나간 과거를 바라보며 그땐 그렇게 힘들었지 이렇게 말하는 날이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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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수능 느낌이랑 다른데 재밌어 아직 별로 안 풀어봐서 그런가… 열심히 공부 해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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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그런 선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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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귀엽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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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대 가겠다고 해놓고 돈 안내면 그냥 A대 가는 건가요? A대가 막 취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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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ㅋ(바라만봐도 보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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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옆방까지 이리도 크게 들리지 제발 병원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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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점을 맞으려면 120점 맞을 각오로 노력해야 하는 건 맞으나 150점 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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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특권 어캐 포기함 가서 일자찍기도 해보고 불국어면 탈주도 해보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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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 단위원 1
다들 삼각함수 문제 풀 때 단위원 쓰는 스타일이신가요? 참고로 저는 안쓴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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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잠 4
오늘은 수강신청땜에 너무 피곤해서… 새르비는 패스~
그냥 이제는 대학생활 하시죠
![](https://s3.orbi.kr/data/emoticons/dangi/035.png)
내년엔 탐구 쉬울가능성이 높아서 할만할지도재수는 어쩔 수 없이 하신거 같은데 삼수도 실수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거라면 죄송하지만 결과는 비슷할거같아요. 본인 실력만큼 받아온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충분히 고민을 해보시고, 본인이 정말 미련이 남으면 하는거지요.
다만 그저 실수라고 치부하고 이번에도 비슷하게 공부를 한다면, 높은 확률로 비슷한 결과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한다면 실수 잡는 쪽으로 공부를 해야하겠죠?
수능때만 유독 실수가 많은 케이스라 감이 안 잡혀요
실수를 잡는 방법이 무엇인지 저는 모릅니다. 그저 역량 자체를 꾸준히 기르고, 매순간에 집중하려 애써보고, 실수를 심각하게 여기고, 나의 잘못된 점이 무엇인지 치밀하게 파고들어 보는 등의 과정만 알고 있습니다. 이것들을 한다고 해서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아무 생각 없이 그저 ‘이번 시험은 실수가 많은 탓이니 다음엔 잘 될거야’ 따위의 생각을 경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수 못고침
실수라 생각하면 절대 발전할 수 없음
실수라고 포장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의 점수를 받아들이시길 바랍니다
자신을 인정하고 모든걸 뜯어고치고 성실히 공부해도 성공하지 못할 수 있는게 수능인듯 합니다
지구는 2년하고 그점수면 버리시는게 좋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