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교통 시대 열렸다" 오세훈 울먹…베일벗은 '한강버스' 보니
2024-11-25 19:16:55 원문 2024-11-25 17:25 조회수 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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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새로운 수상교통 수단인 '한강버스'를 25일 처음 공개했다.
시는 25일 경남 사천시 은성중공업 공장에서 '한강버스 안전운항 기원 진수식'을 열고 한강버스의 내부를 처음으로 언론에 공개했다.
150톤급 선박인 한강버스는 길이 35m·폭 9.5m '쌍동선'(두 개의 선체를 갑판 위에서 결합한 배) 형태로 제작됐다. 선박 높이는 약 7.45m로 잠수교 하부를 안전하게 통과할 수 있도록 낮게 설계됐다.
총 199인승이며 승조원 5명과 휠체어석 4석을 제외한 190석의 좌석이 설치됐다. 좌석은 기본적으로 3개씩 4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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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울지마 페바!
저거 개꿀임. 캐나다에는 sea bus라고 아예 sky train(우리로 치면 지하철)역이랑 환승가능하도록 연결되어 있는데 낭만 넘치고 무엇보다 굳이 철도 깔 필요없어서 개꿀임. 생각보다 빠르더라.
문제는 과연 환승까지 몇분을 걸어야할까지 ㅋㅋ 한강공원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둑 제방…
이거 성공적이면 오세훈도 대권 도전 갈듯
오 태국에서 편했는데
물밑이라 무서운가 울먹거리기도 하고
근데 이거 진심 잘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