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23년 역사상 가장 미스터리했던 사건...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13902
때는 바야흐로 2002년 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재밌어보이는데
-
ㅡㅓ 0 0
쿠팡 뛰러가야대 ㅠㅠ
-
근데 모의고사는 과년도 문항 재탕하는 경우 많나요 4 0
그게 걱정돼서 옛날 거 막 사기가 좀 걱정됨
-
아아 흐뭇하다 흐뭇해 1 0
ㅎ
-
내 방 침대에서 계란 까먹은 샠기가 대체 누구지 1 0
과자 부스러기도 있네 후.. 형이 어른이니까 참는다 동생이랑 나이차이 많이나서 조금 스트뤠스
-
어디어디 가성비 모고가 없나 5 0
땅거지되는 중
-
모고 너무 비쌈,,,ㅠㅠ 3 0
ㄹㅇ로 넘 비쌈
-
나 수1이랑 수2도 나갔어 1 0
나는 수3이랑 수4도 나갔어!
-
진짜로 오늘부터 빡공할게요 4 1
그렇지만 오전에는 놀아줄 거임 ㅎㅎ
-
생윤 현돌로만 커버 ㄱㄴ? 0 0
완전 노베임
-
“메돈신” 0 0
-
경기 종료 프랑스 우승 1 0
축하드립니다
-
얼 버 기 2 0
-
어제 너무 일에만 치중하는 것 같고 공부에 힘을 뺀 것 같다고 반성. 12시 ~...
-
10점 만점에 11점 0 0
누나는10점만점에 11점인 누나였어요 단지 제가 집에 나오던 해에는.. 점수가...
-
안녕 오르비 4 1
안녕
-
으어피곤타 1 1
-
빨리 자야 되는데 5 2
갑자기 옛날 생각 나서 잠은 안 오고 눈물만 계속 흐르네요,,,
-
그 당시 백호 강사와의 설전 어렸을적에는 윤도영이 이긴 줄 알았었음 사실은 아니더라...
-
7모 영상 해설(100점 학생도 보시면 좋습니다) 0 0
https://youtu.be/JpRvhRkNX58?si=Ipnq69PS6QaD1zS...
-
나니킷텐노 0 0
리리슈슈
-
윤도영은 3 3
입시판 떠나고 보니 정말 사람이 좁은 사람이라 저번에 오르비에 글 한 번 썻다가 욕...
-
덴파 덴파노 카이덴파 4 0
우츄니 무츄데 코신츄
-
타이밍 계속 틀어지네요,, 저도 잘 하는 일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슬프네요,,...
-
난 폰이랑 워치는 애플인데 2 1
무선이어폰, 태블릿, 노트북은 갤럭시임 혼종 ㅁㅌㅊ?
-
뭐 그정도 일은 아닌거 같은데 유튜브 조회수가 몇인데 그게 더 크지않나 헬스터디도...
-
현시점 국어 2 1
기출 다시보는게 나을까요 아님 사설이 나을까요 사설이 낫다면 혹시 추천해주실만한게 있나요
-
페드리 벤치네 0 0
쩝
-
경희대 미정디플 1 0
시립대 건대 전자보다 낫나요
-
https://orbi.kr/00078882959...
-
아빠 안잔다 2 2
리모컨 내려놓고
-
인강 듣는데 4 0
강의 길이 98분 115분 ㅇㅈㄹ
-
흠
-
출출한데 먹을거 추천좀
-
다들 잘 자요 0 0
좋은 꿈 꾸시욥시오리다
-
이건 또 무슨 파장을 불러올까 1 0
대형 유튜버가 나락을 가게 된다는 암시인걸까? 사실 짐작가는 건수야 있지만 그...
-
젭알
-
집에라면 하나 없네 4 2
그지깽깽이
-
어느 쪽 고름?
-
오아시스 영화나오네 0 1
이건 봐야지
-
난 식사에 대한 역치가 낮아서 2 1
밥이랑 김치 정도만 던져줘도 걍 대충 떼울 수 있음
-
홍명보 폭행 2 1
-
내 인생 어디로 가는거임 7 1
6모 대성에 넣어보면 지금다니는 과 0.1퍼 이르케 찍히는데
-
반수 지금시작해도안늦노? 1 1
늦노? 닉값을못해서미안해ㅔ
-
1년 내내 밥, 김만으로 13 0
식사하면 1억 준다면 ㄱㄴ? 일단 난 쌉가능
-
전생때 한 행동 2 0
내 생일날에 탈릅함
-
그럴 수밖에 없겠지 내 옆방에서 우리 집 고양이가 자고 있으니까...
-
스페인의 중원과 윙을 벨기에가 막지는 못할 것이야
-
많이 투박하고 거칠어서 그런가 초면에 양아치 새끼인 줄 알았다는 오해 많이 받았는데...
-
새르비출석체크합니다 14 3
네줄로서주세요
닉값ㄷㄷ
사이시옷 추가해서 개명해야할듯
진짜 이름도 하필 김치국이여가지고는ㅋㅋㅋ
2015년도 글에도 존재했던 나는 도대체,,
와 신기하다 ㅋㅋㅋㅋㅋ
이름에 피식했네요.. 김치국..
김치국씨...
ㅈㅁ...ㄹㅇ임?
ㅋㅋㅋㅋ풍문으로 듣기에 김치국이라는게 사람들이 이런행동을 해서 붙혀준 별명인줄 알았는데 본명이었어 ㅋㅋ
ㅋㅋㅋㅋㄹㅇ
이거 그때 그 학교에 계셨던 선생님께 들었는데 소름..
김치국씨는 어쩌면 자신의 인생을 걸어 국가 스케일의 언어유희를 하고 싶었던게 아니었을까요? 십수년후에조차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며 두고두고 회자될 정도로요.
ㅋㅋㅋㅋ 모든게 의도적이었던건가요 ㅋㅋㅋㅋ
ㅁ...모든 것은 계획대로!
이분이 '김치국부터 마신다'의 유래라고들었는데..
저도 이거 듣고 어이없더라구요ㅋㅋㅋㅋ 왜 하필 김치국이지 하면서 고민했는데 이거 때문이였음ㅋㅋ
으잌ㅋㅋㅋㅋ
ㅋㅋㅋㅁㅊ겠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이름이...처음에 장난인줄
김치국 이훈훈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이름 ㄷㄷ
참고로 저 9평 모의고사 언어는 그해 수능보다 더 고난도였습니다. 수능은 108점이 백분위가 99찍혀서 나왔고 9평은 100퍼가 찍혀서 나왔습니다. 6개틀리고 100퍼... ㅋㅋ 그리고 가장 놀라운건 저때 9평 과학이 참 미스테리할정도로 고난도였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지구과학 관입문제였는데 관입이 다른 암석들과 나란하게 되서 지층누중법칙과 관입의 법칙 적용하기가 매우 힘든 문제였던걸로 기억하네요. 당시 통합과학계의 황제이자 메가스터디 창업자중 한명인 이범씨도 해설강의에서 어설픈 문제를 몇몇개 찍어줄 정도였습니다. 실제로 9평문제는 첫시행이다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다행히 수능은 오류없이 끝났죠...
근데 미스테리한건 대체 그 괴랄한 시험을 무슨수로 저친구가 다 맞았느냐 이겁니다. 저학생의 03 수능 원점은 약 255 변환표준점수는 280점대정도에 머물렀다고 합니다. 언어영역을 통째로 밀려써도 받을수 없는 점수인거죠. 그리고 그날 정말 미친듯한 컨디션 난조로 푸는것마다 실수하고 망했다 치죠. 근데 제 사촌동생말에 의하면 대전에 있는 재수학원 유시험도 통과못할 수준이었다고 합니다. 03학번들에겐 정말 영원한 미스테리로 남을것 같습니다.
가장 그당시에 많이 떠돌던 유력핰 추측은 저 학생이 재학중이던 한밭고가 주변학교에 비해 평가가 떨어지자 실적을 올릴려고 전날 온(그 당시에 9평이 처음이어서 좀 보안이 어설펐을거라는 추측) 답안지를 미리 학생에게 유출했을거란 말이 많습니다.( 혹시 한밭고 학생 보시면 죄송합니다. 제 의견이 아니라 당시 떠돌던 의견이었습니다.). 이건 후일담인데 한밭고 교장 대전교육지원청에 끌려서가서 시말서 썼다는 루머도 자자했답니다..... ㅋㅋㅋㅋ 진실은 저너머에...
본명이었엌ㅋㅋ ㅋㅋㅋㅋ ㅋㅋㅋ
한가지 재밌는사실 추가... ㅋ 저때 이훈훈학생은 서울대 2차까지 있는데 1차 합격후 바로 들어갔다고 하더군요.
ㅋㅋ 저도 기억나네요. 대전 사람들은 더 흥미진진하게 지켜봤던 사건이죠 ㅋㅋ
이게 진짜 있던일?
네 가히 서프라이즈에 나올만하죠 ㅋㅋ
이름 보고 장난하시는 줄 알았는데..
저 사람의 주변지인이라도 있을텐데
이후 이야기가 전혀 없네요ㅋㅋ
벌써 13년이 지났는데 김치국씨
지금은 뭐하실지...
아직도 팔리고 있는 대전의 자랑
김치국 ㅋㅋㅋㅋㅋ
김치국에 가려져 이훈훈에는 아무도 주목을 안하네ㅋㅋ이름이 훈훈ㅋㅋㅋ
이름이 김치국이라길래 동사서독님이 왜 어울리지 않게 낚시글을 올리시나 했는데ㄷㄷ;
진짜 그 4차례 모의동안 제갈량 빙의라도 했던걸까요
아 새벽에 읽으니 무섭잖아오
훈훈한 훈훈이 이름이 보이네요
의대 동기 이신가요? ㄷㄷ
이름대로 훈훈하게 생기셨나요? ㅋ
얼굴도 성격도 훈훈합니다 ㅎㅎ
헐... 다 가진 분이시네요. ㅎ
이래서 이름을 잘 지어야...
제 기억으론 저때부터 가채점 수석에 대한 언급을 언론에서 안하던걸로 기억하는데 맞죠? 01 02땐 그래도 수능다음날 가채점으로라도 누가 1등일거 같다 뉴스에 나왔던거 같은데... 물론 01은 좀 ㅋㅋㅋ
포항고재학생인데 박희현선생님이 선배님얘기정말많이한다고 존경한다고전해주시면감사하겟습니다ㅎ..
이훈훈 선배님 존경스럽습니다...
김치국이 더웃기네 ㅋㅋㅋㅋ
제목만 보고 올해 탐구 등급컷예측 심하게 빗나간거 말하는줄...
이 사건 기억나네요 ㅋㅋ
김치국ㅋㅋㅋㅋㅋ심지어 이훈훈ㅋㅋㅋ
저는 무슨 가명들인줄;;; 저때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이훈훈 김치국ㅋㅋㅋ
제목만 보고 이 이야기가 나올 줄 알았네요 ㅎㅎ 그만큼 기막힌 사건.
이거 단체로 거짓말하는 거 같은 기분은 뭔가요 ㅠㅠ서프라이즈에 나오길 기대해야하나 ㅠ
이름 개명했고 삶 자체가 사기꾼
ㄹㅇ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