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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뻥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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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공도 못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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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갤에서 저격당함 ㅜㅜ 14
아니 이 븅신련은 쥐새기마냥 닉은 못 까고 비갤에서 찐따마냥 타자 치고 잇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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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동성 친구들이 하기 힘든 행동을 여사친이 한다면 시그널 ㅇㅇ 가령 친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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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가 계속 162네....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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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광수생이 하니 나도 하고 싶네... 그 어마어마한 스토리의 성적 까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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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된 건가 턱에 있는 거 뽑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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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식 인재라 교차해서 왔는데요 취업도 안될거같은데 쌩삼은 에바라 반수 욕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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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산공 0
왤캐 안도냐 야발 오늘 1명 빠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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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성공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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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이 목마르다면서 내 물병 입대고 마시는데 이건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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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대 입학때 수능성적만으로 전액장학금받을수있는방법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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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인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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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세종대 it계열 다니게되었는데 일반물리배워야하나요? 미적은 자신있는데 물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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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올린 카톡 걔가 진짜 개이쁜데 어케야되지... 근데 나랑 썸타는중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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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로 귀여운 3
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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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로 귀여운 20
팜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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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생윤 사문 수능 34314이고 국어는 독서가 현저히 약합니다.. 수학은 확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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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중요한건 바로 노무현은 살아있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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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하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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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런 2
공통은60분정도면다푸는데 미적을 못해서(작수3틀) 확통가서 100점노리는건 어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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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갤은 걍 하지마라 13
이미 안하겠지만 그냥 몰입하지는 마셈 엔수 ㅂ신들 천지임 걍 잠을 자라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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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사친 있었는데 5
남친 생겨서 없어졌습니다... 네... 고민 잘 들어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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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녀로 다시 태어나 있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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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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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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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업) 2026 수능 대비 수학 실모 무료 배포 (자작) (공통,미적분) (오류 수정 완료) 3
안녕하세요. 2026수능 대비 수학 실전 모의고사를 배포하려고 합니다. 어제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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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밥뭐임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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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만 도태됐지 24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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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근무 기준으로 서울대 출신 변호사랑 지방대 출신 한의사랑 뭐가 더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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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인가 서울대에서 정시에 내신 반영한다고 들었는데 수도권 과고 조기졸업에 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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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애들 거의 다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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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동국대 홍익대 라인 삼반수 중앙대 상경 삼수로 성불하는거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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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반라인업 7
ㄱㅊ은가요..? 지구 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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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어린이가돼서 4
안기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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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빠져!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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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차에 왜 미적 공통 둘 다 액셀 결제하라 안뜨지? 볼텍스 그건 3. 결제 나가덪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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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하게 꼬질꼬질해짐.. 아무리 머리를 하고 예쁜 옷을 입어도 뭔가 꼬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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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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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도 전화 추합이 좀 더 많이 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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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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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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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보지말자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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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추합 전화 받아서 알아봤는데 오티? 예비대학?은 이미 한 상태고 새터 신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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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은 인천입니다. 통학은 숭실대 1시간 30분 인하대 1시간정도 걸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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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 돌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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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장 직거래 잡았는데 예쁜여자면 초콜릿 주면서 대화해야지 으하하하하하 7
으하하하하하 크하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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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0868302 의견 구합니다,,,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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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 고자라 갬 겜 할때마다 내 장례식에서 이거 틀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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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상 그럴것 같기는 한데 재종은 안다녀봐서 ㅋㅋㅋ
고수
글마다 잘 읽히고 안읽히는글이 있는데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지문의 주제에 따라 달라진다는 말씀인가요?
주제도 그렇고 전개 방식도 영향을 좀 받습니다..
저도 인문철학이 더 쉽고 과학은 어렵다고 느꼈는데, 오히려 이런 경우엔 흔히 말하는 스키마, 즉 배경지식에서 한발짝 멀어지는 자세로 공부했습니다
평가원은 언제나 지문 내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것만 물어보니, 오히려 밖의 것을 갖고 들어오면 오류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조급함을 내려 놓고 지문을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어떨까요?
나와 맞지 않는 주제가 나와 주저하는 자세를 고치자면 평가원의 유사 기출을 많이 보는 게 궁극적인 해결책입니다. 익숙해지면 대응하는 자세가 달라집니다
전개 방식에 대한 대처도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평가원이 사용하는 템플릿도 한정되어 있습니다. 그 유명한 헤겔의 변증법 지문도 오히려 뜯어보면 친절하기 그지없는 글입니다. 적어도 22수능 이후의 평가원 지문들에서 사용된 방법을 여러번 반복해서 보는 것이 가장 보장된 방법입니다.
위에서 반복해서 공부하라는 말만 해서 이게 뭐야..라고 혹여 생각되시더라도, 수능 국어의 해법은 마치 우리가 밥을 먹는 행위와 비슷합니다. 젓가락을 들어서 손가락을 움직어 반찬을 집는 모든 단계의 행위를 하나하나 분해해서 행동하지 않는 것처럼, 국어도 가랑비에 옷 젖듯이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머...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
시간부족 어떻게 하셨나요?
지문에 투자하는 시간을 늘리고, 문제의 선지에서 허비하는 시간을 줄이는 방향으로 공부했습니다 보통은 지문을 빨리 치고 들어가야지! 하고 생각하고는 하는데 오히려 반대로 가야 맞다고 봅니다
오 김동욱 선생님과 비슷하군요
감사합니다
화작 40 45번 2개 빨리 푸는 꿀팁 잇나여
45번은 5번선지부터 풀면 빨리 풀리는 경우가 있고, 40번은 그냥 눈을 빨리 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요즘은 화작에서 요행 부리다가 틀리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저는 15분으로 시간을 늘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