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의 vs 경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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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애매해서 둘중에 하나로 방향 정해야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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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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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미국 대통령 누구 당선된지는 알고있으라고.... 이과라도 알아야돼 이것들아 제친구들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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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교보문고는 가보려고요 미국대사관 앞에서 1인 반미시위는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닥 1아닌가요 ....

설수의가 전 멋있어요당연히 경한
서울대보단 메디컬
설수의도 메디컬 아닌가요? 좁은의미로는 의치한만 메디컬로 보나요?
고민되면 경한 가세요
설수의는 다른 곳으로 고민도 안 하는 사람이 들어와야 후회 안합니다
향후 수의가 한의보다는 전망이 더 좋을것 같아서요. 별 취향이 딱히 없는지라..
별 취향 없으면 진짜 경한 가셔야 해요.
설수의는 기본적으로 대부분 인설의도 줘도 안 가는 동물덕후 소굴입니다. 직업 전망이니 뭐니 하는 걸 따지는 것부터 설수의에 안 맞고요, 그냥 그런 건 다 집어치우고 오로지 동물과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만 해야 설수의 와서 후회 안 해요.
그리고 굳이 전망 얘기 하자면 수의가 전망 좋다는 얘기는 20년 전부터 나왔지만,
결국 지금까지 의치한약수 우열은 변한 게 없습니다.
20년전이랑 많이 달라졌는데..
그땐 의치한이 취존이었고 그전엔 한>치>의이던 시절도 있었음
근데 지금은 한의는 약에 역전, 수의는 약한이랑 취존으로 묶이는 지경이 됨
고민되시면 의치한약수 순으로 가세요. 그래야 후회를 덜함
애초에 의치한약수라는 말이 서열따라 나온 말이 아닌데 별 의미없는 용어 갖고 과를 정하라니 진짜 이런 무책임한 말은 안했으면 좋겠음
한약수는 현재 기준 그게 그거라고 봐야지
근데 님은 매년 꾸준히 한의대 까러 오시네요 이름도 특이해서 기억에 잘 남네요
설수는 듣기론 상상이상의 매니아층만 간다고 ,,, ,,,
동물덕후가 가도 후회하는거 봤어요. 예쁜 고양이 강쥐만 키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