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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꾸역꾸역 쓰긴 했는데
동기부여, 마지막 기력, 맞설 힘, 장악력… 썼음요 근데 뭔가 쓰면서도 이게 맞나 싶엇어요
가-김 일등병을 움직이게 할 수 있는 힘이 있다고 생각
나-유언을 남길 마지막 기력이 있다고 생각(얘가 제일 이상함)
다-사냥꾼에게 맞설 힘이 있다고 생각
라-도념의 거처와 미래를 마음대로 좌우할 수 있다고 생각 …
전 무력(총으로 위협), 위치에서 오는 힘 (부모 자식 관계…), 소유권 (집 앞 소유권 주장) , 종교적 권위 (미밍인을 종교적인 이유로 설득시킬 수 있는 힘) 으로 썼어요 특히 제시문 나가 너무 어려웠어요…
저도 가,라는 그렇게 쓴 것 같은데 나,다가 좀 ㅠ
가, 다, 라는 비슷하게 쓴 듯한데 나에서는 기억의 공유 이렇게 썼어요
혹시 근데 다들 (다)에서 누가 누구에게 강요했다고 쓰셨나요?
정희가 사냥꾼에게 강요한 거 아닌가요? 내 집에서 나가라는 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