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0089944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 님들이 만드시는거에여?
-
솔직히 어린시절부터 내 이름 별로 안좋아했는데 모 고닉이랑 장난삼아 이름바꿔보니까 둘한테 다 좋아보임 13
그냥 이름바꾸고 싳다 진짜로
-
현재 모고 국영수 435에 탐구는 제대로 봐본적도 없는 그냥 공부 안하는 인생망한...
-
이제자러가야지 4
큰일남일곱시반에일어나야되는데 다망했어
-
뭐가 더 낫지 15
커피 vs 몬스터
-
맨전드 캬
-
여행이 땡긴다 2
미드나잇 인 파리 극장에서 봤는데 여행가고싶다
-
크하하하하
-
오야스미 4
네루!
-
방향이 잘못되면 성적이 안 나옴?
-
야식 ㅇㅈ 10
불닭큰컵+핫바
-
똑같이 푹 쉬었는데 왜 토트넘은 부상 복귀하고 우리는 멀쩡하던 4명이 사라져요???
-
제 전적대가 전문대라 학점이 거의 만점에 가까운데 괜찮은 학교에서 3후반~4점대...
-
버그겠지
-
언제 어디선가 꼭 되돌려 받을 수 있길 바랄게요 오르비언들 좋은 밤 되세요
-
저번에 시킨 지점은 고바순 조각을 작게 해줘서 소스 찍어서 한입에 먹기 좋았는데...
-
숏컷하면 이상하게보려나 11
머리감기 귀찮아서 졸업사진 찍고 숏컷하고 싶긴한데… 좀 이상하게 보려나요?
-
닉네임 뜻 15
노래제목에서 따왔어요
-
맛있으면 우는 고양이
-
ㅎㅎ
-
여친 생일 선물 .. 10
추천좀 해줘용ㅇ..ㅜㅜ
-
브라마굽타 3
브라마굽타
-
마지막 기회)파리비 레어 사시는 분 1만5000덕 드림 9
여기서 안 팔리면 걍 안고 삶
-
댓글 제일 먼저다는 사람의견에 따르겠소
-
ㅎ 아 트레블당하는건가?
-
2월도 절반이 지났군 10
-
연고대 서성한이 한성대, 삼육대처럼 약술형논술 시행으로 바꾼다면 어떻게 될까?
-
안녕하세요 올해 21살된 05년생 남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24수능을 친후 지잡대를...
-
인사해주세요 3
반가워요 선생님,, 오늘도 머리에 잡음으로 가득해서 잠이 안 오네요.,.
-
동아대 논술 0
왜 동아대 논술은 없니? 신한대, 강남대 약술형 논술 있잖아
-
진짜 독헉재수할때 너무 힘들고 외롭고 우울할때(특히...
-
우리나라에 없는 것 같아 삼 대학 가서 여기다 음료 담아서 강의실에서 마셔야지
-
맞팔구 6
-
홈팀의 무덤 맞죠? 원래는 원정팀의 무덤이었던거 같은데?ㅎㅎ
-
나도몰러
-
내일이 벌써 6평이네 11
살짝 떨리는거 같음
-
옛날이 그립군 4
차가운 현대사회의 개인주의와 혐오에서 벗어나고 싶지만 나조차도 그로부터 자유롭지 못하군......
-
챔스나갈수있는 4위에서 유로파권인 5위로 하락 ㅠㅠ
-
오르비에 오는 횟수가 줄고 있음 언젠가 진짜 그만 오는 날이 있을거같음…
-
흐흐
-
후란쓰로
-
시차적응 1
진짜 하루만에 되는 느낌
-
요맘때좋다 2
맛있어
-
이미지써주세요 24
아이고말고..
-
레전드로 누웠음 9
이궈궈던
-
가르나초야..? 10
엄...
-
이미지 써드림 47
정성 들여서. 선착 7명
-
그래도 대학 가기 전에 12
한능검이라도 따서 다행 인생 현타 씨게 올 뻔
돈
사실 에바긴 한데 가는 입장에서 어케 졸업하고 한국 컴백만 하면 좋기야 하겠죠
돈이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의사가 가지는 명예의 근본적인 이유는 사람을 살리는 데에 있기도 하지만 더 중요한 게 공부 존나게 해서 아무나 하지 못하는 데에 있는데 헝가리 의대는 공부 못하는 애들이 도피성으로 가는건데 인식이 좋지는 않죠
주변 의대 친구들이 헝가리 의대 얘기 나오면 헝즈몽이네 뭐네 맨날 욕함 ㅋㅋㅋ
저도 인식때문에 머뭇거렸는데 사회생활하면서 월500벌면서 헝즈몽 욕하기 vs 사회생활 거의 없리 월 최소800벌면서(일반의 기준)헝즈몽 소리 듣기
하면 후자에 끌리더라구요
님이 말하는 사회생활 하는 일반 사람들은 헝가리 의대고 뭐고 뭔지도 모르고 관심 없어서 욕 안 함 같이 일하는 한국 의대 나온 의사들이 헝즈몽 얘기 하면서 욕 하는거지
현직 얘기 들어보니까 헝즈몽 인식이 있긴 한데 일 잘하는 게 일단 우선이다 하더라구요
인식같은건 나중에 세탁하면 모르고요
님이 말한것들이 단점이죠
미국 도피유학이랑 비슷한 면이 있죠
돈이 많이 든다는 점
모르는 사람은 우와 하지만 아는 사람은 음...하는 인식이 있다는 점
한국의대에 비해 진학과 의사면허 사이의 상관관계가 떨어진다는 점
영어 수업으로 인한 학업적 어려움
타지도 아닌 타국에서의 생활 등등
정말 의사를 하고 싶지만 도저히 대입에서 성과를 내지 못하겠다면 해볼만은 한 것 같습니다. 다만 졸국 후는 모르겠지만 수련을 한다면 헝가리 의대 출신이라는 꼬리표는 어쩔 수 없이 달고 다니시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본인부터 헝즈몽한테 진료받고 싶은지 생각해보면 답 나옴
어떻게 보면 편법적인 루트로 속이는 거니까..
지금 입학해서 일반의 기준 월 800벌수있다는 마인드면 가세요
창창한 앞날을 응원합니다
? 비꼬는 거면 세상을 잘 모르시군요..,. 주변에 의사 혹시라도 있으시다면 함 여쭤보세요 ㅎㅎ.. 의사들은 보법이 다릅니다,……. 증원되면 뭐 어쩔진 몰라도 전 영어가 돼서 미국 갈 생각도 하는 중이거든요..
비꼬는건 아니었습니다만 미국의사라니 앞날이 더 창창하시겠네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