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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보기 귀찮은데 알려주실 심심한 사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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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도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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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인데 도저히 10시간은 못 채우겠음 ㅠㅠㅜ 하루좡일하는 거 같은데도 할 게 너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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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언제임 6
찾기 귀차늠 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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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활동을 안한거랑 나를 아는 오르비언들이 죄다 탈릅 조져서 그런가…? 뭐 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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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달아주세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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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안됨 진짜 설/문디컬 나오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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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고? 그야... 커뮤가 처음이였거든.. 너무나도 무서웠어 다 까더라고 그때가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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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덕) 어떤 분의 자작문제를 수정해드렸습니다 5
원본) https://orbi.kr/00072763458 첫 풀이과정 명시 정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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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사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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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을 해야하는 이유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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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얇고 긴 옯생의 비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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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x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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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이 개꼬이네 몰라! 일단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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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한다는 나쁜생각하기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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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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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헤어진 친구와 다시 만나는 그 감정이 느껴졌음 목표대학도 같아서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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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이 탐구 17개 과목중에 3등급 맞기 제일 쉬움 그 이상은 근데 존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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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에안끼기 8
그것이 얇고 긴 메모장 옯생을 즐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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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성 화생 지방사는 사람들 잘 알걸? 무지성 화생 하는 (주로) 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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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그리워할 사람이 잇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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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쿠 귀여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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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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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글쓰는걸로 맨날까이고 저격 당했는대 무시하고 꾸준히 쓰는거보면 사실 강철멘탈일수도 행복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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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경찰서 가려하는데 법쪽 관련해서 지식이 풍부하신 분 쪽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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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숫자가 워낙 많아서 생지는 표본이 심각해지지는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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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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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연고공~약수 정도 나오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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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다 친하게 지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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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해라 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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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현역 3모 58에서 올해 3모 80 나옴 근데 미적은 해도 해도 는다는 느낌이 안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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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들어바 12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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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그래도 비서울 비대구에서는 아직도 무지성 생지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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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 251130 해설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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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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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메타 안도니 15
괜히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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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가난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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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호잇저는저능부엉이티비에저능부엉이입니다 어디감? 반수한다고 하지 않앗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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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용 4
늦은 인사 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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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지 아는법 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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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재릅하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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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오르비 안들어가고 수학공부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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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스타 홍보함 0
@cheri_tok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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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엠 나눴습니다 11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것 같습니다. 항상 현생 응원합니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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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람들 인증하면 댓글 20개는 달렸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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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거의 도착이란말이지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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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9
입술에 왜케 생기가 업지
없음 올해는 일단
현실적으로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현실적으로 올해 불가능한것을 알고 있습니다..
내년 3월까지도 지금 상황으로는 휴학 확정이에요
의대생들이 계속 수업거부하면 올해보단 내년 모집이 영향받지 않을까요.
25 의대진학가능한 학생들 입장에서 써봄.
학년 더블링은 확실해졌고 7500명 수업은 현실적으로 어려움. 그리고 19~24학번이 내년에도 단체휴학할 가능성은 높고 25학번 신입생이 이 상황에서 휴학을 안한다는 건 앞으로 의대생활 6년을 온갖 욕을 먹으면서 살아갈 확률이 높음. 그걸 버틸 각오를 하는 학생은 1퍼센트 미만이라 보고 여학생은 인서울의대로 반수 혹은 알바, 남학생은 군대를 가며 1년을 보낼 확률이 높음.
의정갈등이 기적적으로 끝난다면 여러 가능성들이 있는데
1. 25모집 후 강제휴학. 26모집정지
7500명수업에 대해 교육부에서 제대로 설명한 적이 단 한 번도 없음. 불가능하다고 봄. 상식적으로 말이 안됨. 물론 상식을 뛰어넘은 정책들을 보여준 정부이긴 함. 그치만 25 신입생들 입장에서 이게 가장 희망적일듯. 근데 수많은 수험생들이 의대 26학번을 꿈꾸는 입장에서 이들의 목소리를 무시할 수 있을지 의문임.
2. 25모집정지
의사들의 요구사항. 25신입생의 이익보다는 의정갈등으로 죽어가는 환자들과 무너져가는 의료체계를 살리는 게 낫지 않냐는 생각. 25신입생 입장에서는 가장 재앙스러운 상황이지만 26입학을 꿈꾸는 수많은 수험생들 입장에서 나쁘지 않은 결과이기에 25신입생의 의견이 묵살될 가능성도 있음
3. 7500명 같이 수업
결국 이렇게까지 비상식의 끝으로 결론이 난다면 의대를 안다니는 게 맞음. 결국 정부가 원하는 바는 주120시간 근무하며 세전 월급 500을 받는 의사의 삶임. 그걸 위해서 원리, 원칙 다 깨부셔가며 나라를 통째로 망치고 있는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의대를 온다는 건 아주 바보같은 생각임. 이것 또한 25신입생 입장에서 원할 만한 결과가 아님.
법에 완전 무지한 입장에서 질문드립니다. 2의 경우 연세대 논술처럼 25 수험생들이 효력 정지 가처분을 낼 수 있나요?
흠.. 2번의 경우, 죽어가는 환자들과 무너져가는 의료체계를 살리려고 단체로 휴학하고 사직서 내는 건 너무 어불성설 같은데요. 의사들도 다 사람이고, 그들에게 희생과 고결함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라 의사들의 행위들이 이해는 가지만 그걸 환자와 국가를 위해서라곤 할 순 없지 않을까요?
환자와 국가를 위해 정부가 멈추라는 뜻임. 아래 슈능수학개꿀님 대댓으로 썼듯이 정부는 의사를 할 필요가 없는 직업으로 만들어놨음. 의대생이든 전공의든 일단 돌아가게 하려면 의사를 할만한 직업으로 만들어놔야 의미가 있다 이말임. 이런 비상식으로 똘똘 뭉친 윤석열식 정치가 아니고.
주120시간 근무하며 세전 월급 500을 받는 의사의 삶 이건 절대 아님
이건 누구도 안함 일단 최저시급도 안됨
뭘 누구도 안함임. 인턴 전공의에 펠로우 기본2년 총 7년을 저렇게 살고 있구만. 건보료는 3년 뒤에 고갈인데 의사를 저렇게 많이 뽑으면 버텨나겠음? 근무시간은 줄일 수 있어도 돈은 절대로 못버는 직업 당연히 됨. 증원을 안해도 망하게 생긴 직업이었음
올해 증원취소하고 원래 인원만 뽑는 가능세계는 없음? 원상복구로
없음. 그렇게 할거면 정부가 한 수 접어야 하는데 그걸 2월달에 했어야 함
증원 취소<-이건 가능할수도
25 모집정지 가능성은 제로라고 봄
만약에 모집정지 하면 현재는 의료계의 문제이지만 모집정지 이후는 교육계 더 확장하면
국가의 문제가 됨 이걸 감당하기 어려움
현실적으로 26 정원 부터 의료계와 합의봐야 함
의료계도 안되는것 알면서 협상용 카드로 보임
갑자기 생겼어요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요 이런